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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백) 2024년 4월 18일 (목)부활 제3주간 목요일나는 하늘에서 내려온 살아 있는 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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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묵상ㅣ체험
그들은 말씀을 듣고 받아들여

135678 최원석 [wsjesus] 스크랩 2020-01-29

오늘 복음에서 주님은 씨 뿌리는 사람의 비유를 말씀하십니다. 여러가지 예가 나오고 있습니다. 그러나 한가지 주목할 것은 주님의 말씀을 받아들이면 많은 열매를 맺는다는 것입니다.

 

나는 포도 나무요 너의는 가지로다와 같은 말씀 같습니다. 오직 주님 말씀을 듣고 듣고 그것을 곰곰히 생각하고 그것의 의미하는데로 나의 삶의 방향을 그곳으로 향해 가는 것입니다.

 

그런데 주님의 말씀이 우리 삶에서 뿌리 내리기 위하여서는 온전한 투신의 삶이 요구 됩니다. 맹목적인 신앙과는 다른 것입니다.

 

성모님의 신앙의 모습을 보면 참 좋은 예일 것입니다. 성모님은 천사의 아룀에 우선은 먼저 경청을 하였고 그리고 그것을 나의 마음 속에 간직하였습니다. 그리고 그것을 곰곰히 생각하셨으며 그리고 그것 받아들이시고 그리고 묵묵히 앞으로 나아가십니다.

 

뒤를 돌아 보지 않으셨으며 그리고 자신의 아들 예수님이 자신의 품을 떠남에 대해서도 하늘의 뜻을 찾으셨고 그리고 주님의 십자가 앞에서도 같이 가신분입니다.

 

생을 살아가는데 그런데 좋은 일도 있고 나쁜 일도 있습니다. 그러나 성모님은 항상 주님과 동행하신 분입니다. 나의 삶에도 일히 일비가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을 주님과 동행하여 가면서 그분의 뜻을 항상 찾고 앞으로 나아가는 것이 좋은 땅에 떨어진 씨앗과 같다고 봅니다.

 

삶의 한복판에서 주님과 동행하고 그 속에서 행복을 찾는 것이 좋은 땅에 떨어진 씨앗과 같습니다. 당신의 삶에서 천국의 삶을 보여주셨고 구원을 보여주신 분이 예수님입니다.

 

항상 그분과 동행!!!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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