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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묵상ㅣ체험
아픔과 사랑속에서 우리를 낳아주신 어머니

138565 김중애 [ji5321] 스크랩 2020-05-29

아픔과 사랑속에서 우리를 낳아주신 어머니

"신부님, 오늘은

슬픔의 어머니 축일입니다.
제게 무슨 말씀을 해 주세요"

(질문 받았을 때)

"우리를 사랑하시는

슬픔의 어머니는 아픔과

사랑속에서 우리를 낳아 주셨습니다.

어머니께서 늘 그대 마음에 머무르시고
어머니의 슬픔이 그대 마음속에

새겨지게 되고 그분이 그대의

마음을 당신 아들을 향한 사랑으로
가득 채우시기를 기도합니다."

성모 마리아의 축복받은 영혼은

성스러운 몸에서 해방되어

자유로운 비둘기처럼 사랑하시는

그분의 가슴으로 날아갔습니다.

- 오상의 성 비오 신부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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