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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요지경이라더니 진짜 요지경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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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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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주 된 아기 팔아요" 게시자는 20대 산모…"아이는 무사" 포토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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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주 아기 20만원에 팔아요"...중고거래 사이트 '발칵' 동영상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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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재 판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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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줌마, 500조 원 벌 아기를 고작 20만 원에 팔아요? 참 대단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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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웃기는 세상이다. 소중하고 소중한 자신의 아기를 20만 원에 판다는 아줌마도 있고 말이다. 세상에서는 참으로 별의별 일이 다 일어나는구나. 아무리 돈이 대단하다지만 이건 뭐 돈의 노예도 아니고 말이다. 뭐 하는 짓인지. 참 한심한 수준이다. 세상은 요지경이란 말이 역시나 맞는가 보다. 그래도 낙태한 이들보다야 낫지만 말이다. 나는 미혼모를 위해서도 근접거리를 이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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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가 낳은 아기를 20만 원에 판다는 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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