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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백) 2024년 4월 20일 (토)부활 제3주간 토요일(장애인의 날)저희가 누구에게 가겠습니까? 주님께는 영원한 생명의 말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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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이야기
요한 16, 23 묵상

98408 강헌모 [kanghmo7] 스크랩 2020-11-26

 

 

너희가 내 이름으로 아버지께 청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그분께서 너희에게 주실 것이다. (요한 16,23)

 

주님께 믿음을 가지고 청하면 주님께서 청을 들어 주실 것입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아버지께 청하면 주님께서 들어 주신다는 확신을 가지고 살면 즐거운 생활이 될 겁니다. 기도를 청할 때 산란하지 않고 굳은 의지로 주님께 청해야 할 것입니다. 기도는 모든 것을 가능케 할 것입니다.

오늘도 주님 사랑 안에 예수님의 이름으로 아버지께 청하는 기도로 힘을 얻고 지낼 것 같습니다. 이 모든 것 우리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비나이다.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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