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딸이 방금 죽었습니다. 그러나 가셔서 손을 얹으시면 살아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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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330 주병순 [miser0018] 스크랩 2020-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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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제14주간 월요일
2020년 7월 6일 (녹)
☆ 성녀 마리아 고레티 동정 순교자
♤ 말씀의 초대
호세아 예언자는, 주님께서는 이스라엘을 영원히 아내로 삼으시리라
고 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혈루증을 앓는 여자에게, 그의 믿음이 그를 구원하였다
고 하시고, 회당장의 집으로 가시어 그의 죽은 딸을 일으키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2티모 1,10 참조
◎ 알렐루야.
○ 우리 구원자 그리스도 예수님은 죽음을 없애시고 복음으로 생명을환히 보여 주셨네.
◎ 알렐루야.복음 <제 딸이 방금 죽었습니다. 그러나 가셔서 손을 얹으시면 살아날
것입니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9,18-26
18 예수님께서 말씀을 하고 계실 때,
한 회당장이 와서 예수님께 엎드려 절하며, “제 딸이 방금 죽었습니다.
그러나 가셔서 아이에게 손을 얹으시면 살아날 것입니다.” 하고 말하였다.
19 예수님께서는 일어나시어 제자들과 함께 그를 따라가셨다. 20 그때에 열두 해 동안 혈루증을 앓는 여자가 예수님 뒤로 다가가, 그분의 옷
자락 술에 손을 대었다. 21 그는 속으로 ‘내가 저분의 옷에 손을 대기만
하여도 구원을 받겠지.’ 하고 생각하였던 것이다.
22 예수님께서 돌아서시어 그 여자를 보시며 이르셨다. “딸아, 용기를내어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 바로 그때에 그 부인은 구원을 받
았다.
23 예수님께서 회당장의 집에 이르시어 피리를 부는 이들과 소란을 피우는 군중을 보시고, 24 “물러들 가거라. 저 소녀는 죽은 것이 아니라 자
고 있다.” 하고 말씀하셨다.
그들은 예수님을 비웃었다. 25 군중이 쫓겨난 뒤에 예수님께서 안으로들어가시어 소녀의 손을 잡으셨다. 그러자 소녀가 일어났다. 26 그 소문
이 그 지방에 두루 퍼졌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5508
기린초 풀꽃 !
주님의
은총
한여름
밤별
땅에
내려
샛노란
꿈을
이룬
기린초
꽃별
풀꽃
믿음
희망
사랑
사무
치는
그리움
담아
오늘도
하늘 향하나 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