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 너의 하느님을 사랑해야 한다. 네 이웃을 너 자신처럼 사랑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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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151 주병순 [miser0018] 스크랩 2020-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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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제30주일
2020년 10월 25일 주일 (녹)
☆ 묵주기도 성월
오늘 전례
오늘은 연중 제30주일입니다. 하느님 아버지께서는 모든 일을
사랑으로 하시고 보잘것없는 이들과 가난한 이들을 안전하게
보호하십니다. 우리도 모든 우상에서 벗어나 성자의 거룩한 영
을 따라 아버지만을 섬기며, 형제들을 사랑해야 하겠습니다.
성자께서 주신 사랑의 새 계명을 삶의 규범으로 삼고 살아가
기로 다짐합시다.
♤ 말씀의 초대
주님께서는, 너희도 이집트 땅에서 이방인이었으니 이방인을
억압하거나 학대하지 말고, 어떤 과부나 고아도 억눌러서는
안 된다고 하신다(제1독서).
바오로 사도는, 테살로니카 신자들이 큰 환난 속에서도 성령
께서 주시는 기쁨으로 말씀을 받아들여, 사도들과 주님을 본
받는 사람이 되었다고 칭찬한다(제2독서).
예수님께서는 가장 큰 계명을 묻는 율법 교사에게, 주 너의
하느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너 자신처럼 사랑해야 한다고 하신
다(복음).
복음 환호송 요한 14,23 참조
◎ 알렐루야.
○ 주님이 말씀하신다. 누구든지 나를 사랑하면 내 말을 지키리니 내 아버지도 그를 사랑하시고 우리가 가서 그와 함께
살리라.
◎ 알렐루야.
복음 <주 너의 하느님을 사랑해야 한다. 네 이웃을 너 자신처
럼 사랑해야 한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2,34-40
그때에 34 예수님께서 사두가이들의 말문을 막아 버리셨다는소식을 듣고 바리사이들이 한데 모였다.
35 그들 가운데 율법 교사 한 사람이 예수님을 시험하려고 물
었다. 36 “스승님, 율법에서 가장 큰 계명은 무엇입니까?”
37 예수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네 마음을 다하고 네 목숨을 다하고 네 정신을 다하여 주 너의 하느님을 사랑해야 한다.’ 38 이것이 가장 크고 첫째가는
계명이다.
39 둘째도 이와 같다. ‘네 이웃을 너 자신처럼 사랑해야 한다.’는 것이다. 40 온 율법과 예언서의 정신이 이 두 계명에 달려
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5619
모과나무 단풍 !
주님의
은총
모과
나무
향긋한
열매
노란
잎사귀
새 하늘
새 땅
동그
라미
감사
찬미
찬양
영광
올려
드리며
찬란
하게
온누리
끝까지
햇빛
바람이
실어
나르니
가을도
익어 가고 있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