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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만 이뻐도 이런여자는 싫어'

12368 이부영 [lby00523] 스크랩 2020-11-06


'이뻐도 이런여자는 싫어' 서로 사랑하는 사이인 한 남자와 한 여자. 어느날 남자는 친구들에게 미모의 여자친구를 소개시켜 주기 위해 자신의 집으로 여자친구를 초대했다. 여자는 흔쾌히 초대에 응했고, 문제의 그날!! 남자의 집 앞에까지 와서는 남자가 말했다. "자, 여기서부턴 수건으로 눈을 가리자." 여자 친구에게 자기 친구들이 온것을 놀래켜주기 위해 여잔 눈이 가려진채로 집으로 들어가다. 그리고 그녀를 방에 앉혔다. 이 때 느닷없이 울리는 전화벨 소리.. 남자가 말했다. "나 전화 받고 올 테니깐 절대로 수건 풀지 마" 신신당부를 하고는 마루로 전화를 받으러 나갔다. 남자 친구의 전화받는 소리가 들리고 여자는 이 때라고 생각하고 참아왔던 방귀를 뀌었다. '뽀오옹~~~!` 소리와 함께 나는 지독한 냄새를 없애기 위해 여자는 손으로 허공을 휘저으며 치마를 아래위로 펄럭거렸다. 남자가 다가오는 소리가 들리자 여자는 아무 일 없다는 듯 다소곳이 앉아 있었다. 영문을 모르는 여자의 수건을 벗기는 순간 여자는 그 자리에서 거의 반 미쳐버리고 만것이다. 이유인 즉, 남자의 친구들이 그녀의 주변에 빙 둘러앉아 있었던 게 아닌가? 사랑합니다. 평화를 빕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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