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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도서ㅣ출판물
[가톨릭출판사] 구약의 역사 설화

972 가톨릭출판사 [cph] 스크랩 2020-06-29

구약 역사 설화

안소근 지음

 

 

인간의 역사 안에서 하느님의 섭리를 발견하다

구약 성경은 한 편의 역사서이기도 합니다. 구약의 이야기들은 이스라엘 민족이 실제 살다 간 이야기이기 때문이죠

그러나 이 구약 성경 안에는 역사라고 보기 힘든 이야기들도 담겨 있습니다. 이것들이 바로 구약의 역사 설화입니다

구약의 역사 설화는 룻, 토빗, 유딧, 에스테르처럼 구약 시대에 배척받았던 인물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그럼 왜 구약 성경에는 이들의 이야기가 담겨 있는 것일까요

 

구약 성서 학자 안소근 수녀님이 쓴 구약의 역사 설화는 이 질문에 답해 주는 책입니다

구약 시대에 배척받았던 이방인, 유배자, 과부, 고아의 이야기를 통해 힘든 삶 속에서 하느님이 어떻게 함께 하시는지를 

조목조목 설명해 줍니다. 그리고 그들과 별반 다르지 않은 삶을 살아가는 우리에게도 하느님이 함께하심을 알려 줍니다.

 

 

성경이 낯선 땅에서 외롭게, 어려움 속에서 꿋꿋하게 살아가는 이들의 이야기를 하는 것은 

그와 같은 삶을 살고 있는 이들에게 하느님을 발견하도록 하기 위해서입니다

이야기 속 주인공들의 삶이 저자와 독자가 살고 있는 시대와 어떤 공통점이 있기에 그들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본문 중에서

   

구약 성서 학자 안소근 수녀가 쉽게 풀어 주는 이야기

이 책의 저자인 구약 성서 학자 안소근 수녀님은 어려운 성경을 쉽게 알려 주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역사의 배경을 설명할 때도, 히브리어로 된 성경이나 다른 문헌들을 언급할 때도

성경 구절을 설명할 때도, 주석을 달거나 어려운 말로 설명하지 않고 비유를 하거나 부드러운 말투로 누구나 읽기 쉽도록 이야기합니다

저자는 구약의 역사 설화에서도 여러 문헌을 비교하며 각 책의 역사적 배경을 일러 주고

그 뒤로 자연스럽게 인물의 생애와 그 안의 하느님을 만나도록 이끌어 줍니다

 

수녀님이 마련해 준 이 책의 이야기를 따르다 보면 

깊이 생각하지 않고 읽어도 바로 이해가 되어 구약 성경 속 이야기들이 눈앞에 펼쳐지듯 생생하게 다가옵니다. 

  

이 모든 일은 하느님께서 이루신 것이다.”

우리는 살면서 일이 잘되면 자신이 잘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반면 일이 잘 안 풀리면 불안해하며 주님을 원망합니다

이러한 우리의 모습은 주님을 자기가 좋을 대로만 생각하는 것이 아닐까요 

이 책을 읽으면 모든 일이 주님께서 이루신 것임을 깨달을 수 있습니다. 주님은 기쁠 때나 슬플 때나 언제나 우리와 함께하십니다

이를 깨달으면 우리가 그저 주님을 믿고 모든 것을 맡길 때 그분이 우리를 위해 준비하신 길을 갈 수 있음을 알게 됩니다

그러니 힘든 일이 닥쳤을 때, 주님이 멀게만 느껴질 때 이 책을 읽어 보길 추천합니다

우리와 함께 계시는 주님을 좀 더 생생하게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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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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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약의역사설화,가톨릭출판사,안소근수녀님,구약,신간,책,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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