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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묵상ㅣ체험
시편이 먼저냐 예언서가 먼저냐 아니면 동시다발적이냐?

140744 김대군 [ahyin70u] 스크랩 2020-09-13

 

개신교와 가톨릭은 구약성경을 받아들이고  같이 인정하고 있는 말씀조차 예언서가 먼저인지 시편이 먼저인지 순서가 다르게 배열되어 있다. 구약성경에 있어서 가톨릭은 시편이 먼저 나오고 예언서가 나중에 나온다.  시편은 지은이가 없이 하느님을 믿는 이들에게 내려오는 것인데 마치 전승되어 내려오는 백성들의 노래들과도 같다.  그런데 중요한 순서인지 아니면 역사적 순서인지 하여튼 무엇이지는 모르겠지만 배열순서가 다르다.

 

오늘날 가톨릭은 미사때에 제1독서나 제2독서를 봉독하면 화답송으로 시편이 나온다.  시편을 눈여겨 보지 않은 이들은 잘 모르것이다.   얼마나 중요한지를.  가톨릭은 꾸준히 시편을 노래하고 있다.  특히 성무일도에서는 매일하는 것이 시편이다.  시편 150편은 예수님께서 지상에 우리와 같은 모습으로 오셨고 이제는 하늘로 가신 분, 다시오실 주님을 기다리는 기도이다. 그래서 나는 시편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하곤 한다.

 

예수님께서 오신지 2천년이 지난 오늘날에도 시편은 계속 매일매일 바쳐지고 있으니 예언자들의 말씀을 들을려고 노력을 해야한다. 그런데 예언자는 누구이고 현재에서 앞으로 올 세상은 어떤지 들어본 적이 없어서 참으로 안타깝다.  '그럼 묵시록이 예언서인가?' 라고도 생각한다.  잘 모르니까.  예수님께서 하늘에 오르실때 그분께서는 다시 그 모습 그대로 오신다고 했는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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