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이야기
- 돌아가고 싶은 날들의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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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988 김현 [kimhh1478] 2019-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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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가고 싶은 날들의 풍경
아십니까? 사랑이 올 때는 소리가 없다는 것을. 발자국 소리는 물론 숨소리 하나 내지 않고, 사랑은 어느 날 갑자기 우리의 가슴에 들어앉게 됩니다. 그러나 갈 때는 다르지요. 조용히 간다 하더라도 우리에게는 청천벽력 같은 소리로 들리는 것입니다. 그리고 올 때와는 달리 너무나 큰 흔적을 남기고 간다는 것을. - '돌아가고 싶은 날들의 풍경' 중에서 - <Html by 김현피터> ♬ Life Itself Let You Know / Anthony Quinn & Charlie ♬ (인생이 스르로 너를 인도해 줄 것이다 ) Charlie : Are dreams just things that live inside you Or do these dreams sometimes come true And do the grown-ups have them too. (꿈이란 맘속에 고이 간직하라고만 있는 건가요 아니면 실제 실현될 수도 있나요 그리고 어른들도 꿈을 간직하고 있나요)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