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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백) 2024년 4월 20일 (토)부활 제3주간 토요일(장애인의 날)저희가 누구에게 가겠습니까? 주님께는 영원한 생명의 말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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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하여라, 주인이 와서 볼 때에 깨어 있는 종들! (루카12,35-38)

141552 김종업 [rlawhddjq] 스크랩 2020-10-20

 

2020년 10월 20일 [연중 제29주간 화요일]

행복하여라주인이 와서 볼 때에 깨어 있는 종들!

(루카12,35-38)

35 “너희는 허리에 띠를 매고 등불을 켜 놓고 있어라.

허리-몸의 중심이며하늘의 진리(에페6,14참조등불-교회(묵시1,20) 하느님(히브12,29)

모두 하느님의 말씀입니다.(시편119,105) 그리고 진리모두 성령을 뜻합니다.(1요한5,6)

그러니까 우리가 하느님의 말씀을 살기위해진리의 성령께서 의탁하는 삶을 지키라는 것이다.


36 혼인 잔치에서 돌아오는 주인이 도착하여 문을 두드리면 *곧바로 열어 주려고 기다리는 사람처럼 되어라.

하늘의 혼인잔치에서 돌아오시는 우리의 주인곧 부활 후 승천하신 그 주님께서 약속대로 다시 오시는 것,(요한14,18) 그 예수님을 기다리라 하시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 예수님이 언제 올지 모르는데 어떻게 곧 바로 문을 열어드릴 수가 있겠는가 그러나 내 안에 진리의 영성령께서 계시면(믿으면그 성령께서 늘 깨어 일하시며 기다리십니다.


(1데살2,13) 13 우리는 또한 끊임없이 하느님께 감사를 드립니다우리가 전하는 하느님의 말씀을 들을 때여러분이 그것을 사람의 말로 받아들이지 않고 사실 그대로 *하느님의 말씀으로 받아들였기 때문입니다그 말씀이 신자 여러분 *안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하느님의 말씀은 살아계시니까요~(히브4,12참조)

열 처녀의 비유에서 기름(말씀성령)을 준비한 처녀를 슬기롭다준비하지 못한 처녀를 어리석다 합니다그러나 그들 모두 신랑을 기다리다 잠이 듭니다성경에서 잠들었다는 것은 죽었다는 의미입니다죄의 상태라는 것이다죄의 삯은 죽음이니까(로마6,23참조)

그러나 기름을 준비한 처녀들은 신랑을 만나 혼인잔치(하늘나라)에 들어가고그 처녀들이 깨어있었다고 하지 않는가(마태25,13)

성령께서 모든 것을 알려주셨기 때문이다우리 삶 속에서도 그 성령께서 모든 것을 깨닫게 해 주신다.


(요한16,12-13) 12 내가 너희에게 할 말이 아직도 많지만 너희가 지금은 그것을 감당하지 못한다. 13 그러나 그분 곧 *진리의 영께서 오시면 너희를 모든 진리 안으로 이끌어 주실 것이다그분께서는 스스로 이야기하지 않으시고 들으시는 것만 이야기하시며또 *앞으로 올 일들을 너희에게 알려 주실 것이다.

그래서 먼저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말씀을 아는 것갖는 것이다말씀 안에 머무는 것이다.


(요한15,7 14,24) 너희가 내 안에 *머무르고 내 말이 너희 안에 머무르면너희가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청하여라너희에게 그대로 이루어질 것이다. 24ㄴ 너희가 듣는 말은 내 말이 아니라 *나를 보내신 아버지의 말씀이다.


37ㄱ 행복하여라주인이 와서 볼 때에 깨어 있는 종들!

열 처녀의 비유처럼기름을 준비하고그 기름에 의탁하는 삶깨어있음이다.


37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그 주인은 *띠를 매고 그들을 식탁에 앉게 한 다음그들 곁으로 가서 시중을 들 것이다.

주님과 하나 된 모습이다예수님께서 하느님의 뜻이며당신의 뜻을 기다린 이들에게 그 하느님의 말씀을 실천하시겠다는 것이다.


(1코린6,17) 7 그러나 주님과 결합하는 이는 그분과 한 영(진리)이 됩니다.


오늘 독서에서~

(에페2,22) 22 여러분도 그리스도 안에서 *성령을 통하여 *하느님의 거처(성전)로 함께 지어지고 있습니다.


38 “주인이 *밤중에 오든 *새벽에 오든 종들의 그러한 모습을 보게 되면그 종들은 행복하다!”

예수님께서 밤(어둠)으로 오시든 낮()으로 오시든곧 시련을 주시든 기쁨을 주시든 상관없이 나의 생명의 빛으로 믿고 기다리는 사람은 복()이라는 말씀이시다.

그 말씀을 하늘의 진리로 깨닫고 믿었을 때지킬 수 있다.


(시편18,29) 29 주님정녕 당신께서 저의 등불을 밝히십니다저의 하느님께서 저의 어둠을 밝혀 주십니다.

(시편119,105) 105 당신 말씀은 제 발에 등불저의 길에 빛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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