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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백) 2024년 4월 17일 (수)부활 제3주간 수요일아버지의 뜻은, 아들을 본 사람은 누구나 영원한 생명을 얻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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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9.화.사람의 아들은 또한 안식일의 주인이다.(마르 2, 28)

221779 강칠등 [kcd159] 스크랩 2021-01-19

01.19.화.사람의 아들은 또한 안식일의 주인이다.(마르 2, 28)

 

새 날이

밝아오고

있다.

 

사람과 안식은

분리될 수 없다.

 

안식은

하느님의

은총이다.

 

고갈과

재충천을

오가는

 

우리들

삶이다.

 

생명은 안식을

필요로한다.

 

안식일은

하느님 안에서

평화를

맛보게한다.

 

하느님 안에서

쉬는 것이

안식일의

본질이다.

 

안식일은

우리를

겸손하게

한다.

 

사람이라는

것을

인정하게 한다.

 

우리의

한계를

겸손하게

인정하는

것이다.

 

어리석음과

교만을

내려놓는 것이

안식일의

핵심이다.

 

우리의 몸도

우리의 영혼도

휴식을 필요로

한다.

 

영적인 삶은

안식일의

선물이다.

 

영혼을

돌보시는

하느님과의

접촉이

중요하다.

 

하느님에게서

살아갈

새 힘을 얻는

것이다.

 

안식과

생명은

하느님께

속하여 있다.

 

하느님께

속하여

있기에

안식은

 

하느님을 향한

순명이 된다.

 

걱정과

두려움까지

평화로

바꾸어주시는

하느님이시다.

 

삶의 무거운

짐을 안식일의

주인이신

주님께

맡겨드린다.

 

집착이 아닌

기쁨과 평화를

주신다.

 

하느님께로

돌아가는 것이

안식이며

회개이다.

 

새 날을

창조하시고

 

기쁜 안식을

지친

우리들에게

주시는

 

하느님은 분명

사랑이시다.

 

안식일은

하느님 사랑을

만나는 사람의

날이다.

 

(한상우 바오로 신부)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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