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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840 이경숙 [lksstl] 스크랩 2021-01-19
기다림
늘 기다려 주시던
저 올때까지......
하얗게 깨끗하신 분이
말갛게 순진하시던 분이
얼굴에 함박웃음 짓고
반기시던분......
단추채워줄 애인이 없다고*^^*
웃으시던 분
애잔하기도 하고
좋기도 하고
마음에 가득 들어 오시던
눈꽃같이 하얀 분
그대의 눈부신 사랑에
눈이 멀었답니다.
우렁각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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