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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묵상ㅣ체험
거꾸로 자라는 나무

129419 이정임 [rmskfk] 2019-05-01

거꾸로 자라는 나무 / 피에르세락 신부 지음  

조연희 옮김 / 가톨릭출판사  

 

성모님의 달 5월에 선물이 되어 도착한 책은

피에르세락 신부 지음 「거꾸로 자라는 ㅡ 나무」라는 책입니다.

어? 나무가 어떻게 거꾸로 자랄까?

어떤 내용을 담고 5월의 선물로 다가왔을까?

이제부터 읽어보려고 합니다.

 


외롭고 가난한 이들 곁에서 보낸 아름다운 70년!

"아무것도 두려워하지 마. 걱정하지 마. 너는 혼자가 아니야.

내가 너를 이해해. 나는 너를 도와주기 위해서 여기 있어.

너와 함께 있어 ……."

반얀은 사람이 심은 것이 아니다.

저 높은 곳 어디에선가 뿌리가 날아와 땅에 떨어져

스스로 터를 잡는다.

마치 큰 칡이 땅 속 깊이 뿌리를 내리는 

것처럼 말이다.

그렇게 해서 땅 속에 자리 잡은 뿌리는

또 다른 나무를 자라게 하기 위해

계속해서 뻗어 나간다.

만약 사람이 그 뿌리를 끊어 내지 않으면

스스로 뿌리를 퍼뜨려 자란 나무 한

그루가 숲을 이루게 할 수도 있다.

우리는 반얀을 닮아 있다.

우리의 뿌리도 저 높은 곳에 있기 때문이다.

우리는 저 높은 곳에서 왔다.

나도 반얀처럼 저 아래가 아니라

저 위에서 왔다.

ㅡ본문 중에서   


부지런히 읽고 어떤 내용인지 올려드리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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