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묵상ㅣ체험
- 이기정사도요한신부(성모님은 한이 참 많으셨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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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6487 김중애 [ji5321] 스크랩 2019-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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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1(화요일)
성모님은 한이 참 많으셨을 겁니다.
“그때에 목자들이
베들레헴으로 서둘러 가서,
마리아와 요셉과 구유에
누운 아기를 찾아냈다.
목자들은 아기를 보고 나서,
그 아기에 관하여
들은 말을 알려 주었다.
그것을 들은 이들은
모두 목자들이 자기들에게
전한 말에 놀라워하였다.
그러나 마리아는
이 모든 일을 마음속에
간직하고 곰곰이 되새겼다.
(루가 2,16~19)”
살면서 듣고 보고 생각한 걸
마음속에 간직하고
곰곰이 되새긴 사람!
살면서 듣고 보고 생각한 걸
날려버리고 감정적으로
사는 사람들 중,
우리는 후자에 속하고
성모마리아는 전자 중
최고 인물이라 보입니다.
세상서 편하게 속을 털어가며
살 수 없었던
우리의 성모마리아십니다.
하늘 일 천사께 받고
하늘 아기 보살피고
아들운명 거두시기까집니다.
요셉 엘리사벳 그 외엔
세상서 속마음 나눌 사람 없이
하늘 가셨어요.
세상여기저기 제일 많이 나타나신
성모님은 한이 참 많으셨을 겁니다.
세상서 하늘얘기로
저세상 준비하려면
인터넷교리로 성모님 닮읍시다.
유아세례,쉬셨던 신자 재교육은 인터넷교리가 최고!
인터넷 시대에 예비신자 교리는 인터넷교리가 최고!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