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묵상ㅣ체험
- ♣말씀으로 길을찾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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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9360 송삼재 [ssj5540] 스크랩 2019-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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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서 5장 1~30절.
'므네 므네 트켈'
그리고 '파르신'입니다.
'므네'는
하느님께서 날수를 헤아리신다.
'트켈'은
하느님께서 무게를 달아본다.
'파르신'은
하느님께서 나누신다.
다니엘서 5장에 벨사차르 임금이
천 명의 대신들과 큰 잔치를 벌이고 있는 중에
촛대 앞 왕궁 석고 벽에
쓰인 글씨입니다.
하느님께서
벨사차르 임금의
날수를 헤아리시고
저울에 달아보니,
날수도 끝났고,
무게도 모자라,,
바로 그날 밤에
임금 벨사차르가 살해되었습니다.
나는
지금 누리는 이 순간을 감사하고'
황금율(마태 7,12)을 지키고 있는가?
겸손하게 생각해봅니다.
나를
'므네, 트켈, 파르신'하시는 그날?
나의 무게는???
(황금율; 남이너희에게해주기를바라는
그대로너희도남에게해주어라.
이것이율법과예언서의정신이다.)
2019.04.28. 송삼재 마르첼로.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