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는 메시아를 만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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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6566 주병순 [miser0018] 스크랩 2019-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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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공현 대축일 전 금요일
2019년 1월 4일 금요일 (백)
♤ 말씀의 초대
요한 사도는, 하느님에게서 태어난 사람은 아무도 죄를 저지르지 않는다고
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 당신을 따라온 요한의 제자들에게 “와서 보아라.” 하시자, 그들
은 그날 그분과 함께 묵는다(복음).
복음 환호송 히브 1,1-2 참조
◎ 알렐루야.
○ 하느님이 예전에는 예언자들을 통하여 조상들에게 여러 번 말씀하셨지만이 마지막 때에는 아드님을 통하여 우리에게 말씀하셨네.
◎ 알렐루야.복음 <우리는 메시아를 만났소.>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35-42
그때에 35 요한이 자기 제자 두 사람과 함께 서 있다가, 36 예수님께서 지나가시는 것을 눈여겨보며 말하였다. “보라, 하느님의 어린양이시다.” 37 그
두 제자는 요한이 말하는 것을 듣고 예수님을 따라갔다.
38 예수님께서 돌아서시어 그들이 따라오는 것을 보시고, “무엇을 찾느냐?”하고 물으시자, 그들이 “라삐, 어디에 묵고 계십니까?” 하고 말하였다. ‘라삐’
는 번역하면 ‘스승님’이라는 말이다.
39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와서 보아라.” 하시니, 그들이 함께 가 예수님께서묵으시는 곳을 보고 그날 그분과 함께 묵었다. 때는 오후 네 시쯤이었다. 40
요한의 말을 듣고 예수님을 따라간 두 사람 가운데 하나는 시몬 베드로의 동
생 안드레아였다.
41 그는 먼저 자기 형 시몬을 만나, “ 우리는 메시아를 만났소.” 하고 말하였다.
‘메시아’는 번역하면 ‘그리스도’이다.42 그가 시몬을 예수님께 데려가자, 예수님께서 시몬을 눈여겨보며 이르셨다.
“너는 요한의 아들 시몬이구나. 앞으로 너는 케파라고 불릴 것이다.” ‘케파’는‘베드로’라고 번역되는 말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4959
해오름달 태양 !
북풍
한파
꽁꽁 언
대지
빈 나무
그루
눈보라
속에
서 있는
계절
푸른
하늘
가려진
구름
서서히
걷히며
나타
나는
찬란한
태양
주님
은총의
부활
승리
이루신
빛살
되어
온 누리
믿음
희망
사랑
찬란히
밝혀 줍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