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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백) 2024년 4월 26일 (금)부활 제4주간 금요일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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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묵상ㅣ체험
여드레 뒤에 예수님께서 오셨다.

129358 주병순 [miser0018] 스크랩 2019-04-28

 

  

 

부활 제2주일 곧, 하느님의 자비 주일 (이민의 날)

2019년 4월 28일 주일 (백)

 

☆ 성 베드로 샤넬 사제 순교자,

    성 루도비코 마리아 그리뇽 드 몽포르 사제 기념 없음

 

성 요한 바오로 2세 교황은 대희년인 2000년 부활 제2주일에, 하느님의 자비에

대한 신심이 대단하였던 폴란드 출신의 파우스티나 수녀를 시성하였다. 그 자

리에서 교황은 모든 그리스도인에게 특별히 하느님의 자비를 기릴 것을 당부하

였다.

 

이에 따라 교회는 2001년부터 해마다 부활 제2주일을 ‘하느님의 자비 주일’로

지내고 있다. 외아드님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과 죽음과 부활로 우리를 구원해

주신 하느님의 크나큰 자비에 감사드리고자 하는 것이다.

 

오늘 전례

▦ 오늘은 부활 제2주일이며 하느님의 자비 주일입니다. 우리는 처음이며 마지

막이신 분, 죽음을 물리치고 살아 계신 분을 만나 뵙고 기뻐합니다. 주님께서는

우리에게 성령의 힘을 주시어, 악행의 끈을 끊고 사랑과 순종으로 주님을 섬기

며, 그리스도와 함께 영광을 누리며 다스리게 하십니다.

 

♤ 말씀의 초대

사도들의 손을 통하여 백성 가운데에서 많은 표징과 이적이 일어나자 남녀 신

자들의 무리가 더욱더 늘어난다(제1독서). 요한 사도는 파트모스섬에서, 그가

보는 것을 책에 기록하여 아시아에 있는 일곱 교회에 보내라는 목소리를 듣는

다(제2독서).

예수님께서는 토마스에게 나타나시어, 의심을 버리고 믿으라고 하시며 보지 않

고도 믿는 사람은 행복하다고 하신다(복음).

 

부속가

 

복음 환호송      요한 20,29 참조
◎ 알렐루야.
○ 주님이 말씀하신다. 토마스야, 너는 나를 보고서야 믿느냐? 보지 않고도 믿는

    사람은 행복하다.
◎ 알렐루야.

 

복음 <여드레 뒤에 예수님께서 오셨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0,19-31
19 그날 곧 주간 첫날 저녁이 되자, 제자들은 유다인들이 두려워 문을 모두 잠가

놓고 있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오시어 가운데에 서시며, “평화가 너희와 함께!”

하고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20 이렇게 말씀하시고 나서 당신의 두 손과 옆구리를

그들에게 보여 주셨다. 제자들은 주님을 뵙고 기뻐하였다.
21 예수님께서 다시 그들에게 이르셨다. “평화가 너희와 함께!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처럼 나도 너희를 보낸다.” 22 이렇게 이르시고 나서 그들에게 숨을 불

어넣으며 말씀하셨다. “성령을 받아라. 23 너희가 누구의 죄든지 용서해 주면 그

가 용서를 받을 것이고, 그대로 두면 그대로 남아 있을 것이다.”
24 열두 제자 가운데 하나로서 ‘쌍둥이’라고 불리는 토마스는 예수님께서 오셨을

때에 그들과 함께 있지 않았다. 25 그래서 다른 제자들이 그에게 “우리는 주님을

뵈었소.” 하고 말하였다. 그러나 토마스는 그들에게, “나는 그분의 손에 있는 못

자국을 직접 보고
그 못 자국에 내 손가락을 넣어 보고 또 그분 옆구리에 내 손을 넣어 보지 않고는
결코 믿지 못하겠소.” 하고 말하였다. 26 여드레 뒤에 제자들이 다시 집 안에 모여

있었는데 토마스도 그들과 함께 있었다. 문이 다 잠겨 있었는데도 예수님께서 오

시어 가운데에 서시며, “평화가 너희와 함께!” 하고 말씀하셨다.
27 그러고 나서 토마스에게 이르셨다. “네 손가락을 여기 대 보고 내 손을 보아라.
네 손을 뻗어 내 옆구리에 넣어 보아라. 그리고 의심을 버리고 믿어라.” 28 토마스

가 예수님께 대답하였다. “저의 주님, 저의 하느님!”
29 그러자 예수님께서 토마스에게 말씀하셨다. “너는 나를 보고서야 믿느냐? 보

지 않고도 믿는 사람은 행복하다.” 30 예수님께서는 이 책에 기록되지 않은 다른

많은 표징도 제자들 앞에서 일으키셨다. 31 이것들을 기록한 목적은 예수님께서

메시아시며 하느님의 아드님이심을 여러분이 믿고, 또 그렇게 믿어서 그분의 이

름으로 생명을 얻게 하려는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5073

 

평화 빗방울 !

 

한겨울

가뭄

 

바싹

말랐던

 

산천

초목

 

주님

은총의

 

새봄

내리는

 

양은

적으나

 

잦은

빗방울

 

생명수

받아

 

목을

축이어 

 

꽃 피고

이울며

 

생생한

신록

 

잔치

까지로

 

어어진

평화

 

무성해

지고 있습니다 ......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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