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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21일(수) 한국가톨릭언론인협의회 창립 50주년 기념행사

1158 홍보국관리자 [commu1] 스크랩 2017-06-15

 

한국가톨릭언론인협의회 창립 50주년

오는 21일 염수정 추기경 주례 기념미사

협의회 50년사도 제작, 출판기념회 함께 열어

 

언론계에 종사하는 가톨릭 신자들의 모임인 한국가톨릭언론인협의회(회장 황진선, 이하 가언협)가 창립 50주년을 맞아 오는 21() 오후 630분 주교좌 명동대성당 파밀리아채플과 프란치스코홀에서 기념행사를 열고 창립 50주년을 자축하고, 가톨릭 언론인으로서의 사명을 재확인한다.

 

기념행사는 프란치스코홀에서 가언협의 지난 반세기 발자취와 미래 비전을 담은 한국가톨릭언론인협의회 50년사 말씀과 함께출판기념회로 시작한다.

 

이어 오후 7시 주교좌 명동대성당 파밀리아채플에서 염수정 추기경 주례로 기념미사를 봉헌한다. 미사는서울대교구 홍보국장 허영엽 신부, 각 언론사 교우회 담당 사제들도 함께해 공동 집전한다.

 

미사 중에는 가언협에서 운영하는 가톨릭언론인신앙학교 34기 수료식도 진행된다. 1999년부터 시작한 가톨릭언론인신앙학교는 언론사에 재직 중인 가톨릭 신자들의 영성과 신앙심 고양을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현재까지 600여 명이 넘는 수료생을 배출했다.

 

이날 행사에는 KBS, MBC, SBS, EBS, CPBC 등 각 방송사 교우회와 경향신문, 동아일보, 서울신문, 연합뉴스 등 신문·출판계 교우회 소속 200여명의 가톨릭 언론인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 한국가톨릭언론인협의회 50년사 말씀과 함께 표지


가언협은 평신도 사도직을 강조한 제2차 바티칸공의회(1962~1965)의 권고로 1967610한국가톨릭저널리스트클럽이라는 이름으로 출범했다. 가언협은 1970년대 독재정권에 맞서 공명 선거를 촉구한 김수환 추기경의 성명을 지지하며 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노력하기도 했다. 또한 국제 가톨릭 언론인 기구에 가입하며 세계 가톨릭 언론인과 교류하는 한편, 1981년 조선교구 설정 150주년 행사와 1984년 한국 천주교회 창설 200주년 등 두 차례 방한한 요한 바오로 2세 교황 행사를 보도하는 데 이바지하기도 했다. 한국 가톨릭 매스컴 대상 제정과 홍보주일 세미나 및 언론인포럼, 언론인신앙학교, 가톨릭독서콘서트 등을 진행하며 매스미디어를 통해 세상과 소통하며 복음화를 이뤄가기 위한 노력에 힘쓰고 있다.

 

 

천주교 서울대교구 홍보국 언론홍보팀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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