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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백) 2024년 4월 23일 (화)부활 제4주간 화요일아버지와 나는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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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묵상ㅣ체험
여유있는 모습

134000 김중애 [ji5321] 스크랩 2019-11-21

 

여유있는 모습

"이러한 일들이 일어나기

시작하거든 허리를 펴고 머리를 들라.
너희의 속량이 가까웠기 때문이다."
(루카복음 21장 28절)
마지막 날 어떠한 일이

일어날지 모르지만
두 눈 똑바로 뜨고

쳐다볼 수 있겠습니까?
아니면 고개 밑으로 숙이고

처분만을 기다리겠습니까?
중요한 시험을 앞두고
시험 준비가 다 된 학생은 
느긋한 마음으로 기다립니다.
그러나 준비가 안 된 학생은
초조할 수 밖에 없습니다.
운에 맡겨야 합니다.
우리의 마지막이 어떤 모습일까?
느긋하게 기다릴 수 있을까?
아니면 운에 맡기고

안절부절 하며 기다려야 될까?

오소서! 어서 빨리 오소서!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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