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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 트루먼 효과(Harry Truman Effect)

5075 박남량 [narcciso] 스크랩 2020-02-14

 


해리 트루먼 효과(Harry Truman Effect)



역사 속에는 의외의 일들이 많다. 사소한 문제로 전쟁이 일어나서 많은 사람이 죽기도 하고, 도저히 끝날 것 같지 않던 전쟁이 쉽게 마무리되기도 한다. 정말 세상에는 예측할 수 없는 일들인 수없이 일어나고, 해결이 되기로 한다.

일빈적으로 심리학은 많은 사례들을 예측하긴 하지만, 지능적인 문제해결 능력을 요구하는 현실에서 지능지수가 높으면서도 실패하는 사람들이 많고, 지능지수가 낮으면서도 성공하는 사람들도 많은 게 사실이다. 이처럼 예측이 어긋나는 까닭은 강직성 척도로는 위상성 활동을 정확하게 측정하기 힘들기 때문이다.

이러한 예측이 어긋나는 불완전한 예측을 일러 '해리 트루먼 효과(Harry Truman Effect)'라고 한다. 평범한 사람이 자신의 태도를 일관성 있게 유지함으로써 성공적인 결과를 이끌어낼 수 있음을 일컫는 말이다. 특출한 면이 없는 사람도 자신의 감정을 살리면 훌륭한 업적을 보여줄 수 있음을 의미하는 말이기도 하다.

미국의 프랭클린 루스벨트 다음에 대통령이 된 해리 트루먼(Harry S. Truman 1884-1927)은 그간 누구도 기대하지 않은 평범한 인물이었지만 탁월한 위기대처 능력을 발휘하여 뭇 사람들의 감탄을 자아냈으며 미국 역사상 위대한 대통령으로 손꼽힌다. 루스벨트 대통령이 죽게 되자 부통령이 된지 82일 만에 대통령이 되었고, 1948년 대통령 선거에서도 그의 라이벌이었던 토마스 듀이에게 집안 내력, 학력, 외모, 여론 조사에서 비교가 되지 않던 그가 대통령에 당선이 되었기 때문이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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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 트루먼 효과(Harry Truman Effect),시사용어,시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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