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다인들이 예수님을 잡으려고 하였지만, 예수님께서는 그들의 손을 벗어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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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9972 주병순 [miser0018] 스크랩 2020-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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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순 제5주간 금요일
2020년 4월 3일 (자)
♤ 말씀의 초대
예레미야는 악인들의 손에서 가난한 이들의 목숨을 건지시는 주님을
찬양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당신께서 하시는 아버지의 일들을 보고 믿을 것을 촉구
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요한 6,63.68 참조
(◎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그리스도님, 찬미받으소서.)
○ 주님, 당신 말씀은 영이며 생명이시옵니다. 당신께는 영원한 생명의말씀이 있나이다.
(◎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그리스도님, 찬미받으소서.)복음 <유다인들이 예수님을 잡으려고 하였지만, 예수님께서는 그들의
손을 벗어나셨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0,31-42
그때에 31 유다인들이 돌을 집어 예수님께 던지려고 하였다.
32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나는 아버지의 분부에 따라 너희에게 좋은 일을 많이 보여 주었다. 그 가운데에서 어떤 일로 나에게 돌
을 던지려고 하느냐?”
33 유다인들이 예수님께, “좋은 일을 하였기 때문이 아니라 하느님을모독하였기 때문에 당신에게 돌을 던지려는 것이오. 당신은 사람이면
서 하느님으로 자처하고 있소.” 하고 대답하자,
34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 율법에 ‘내가 이르건대 너희는 신이다.’라고 기록되어 있지 않으냐? 35 폐기될 수 없는 성경에서,
하느님의 말씀을 받은 이들을 신이라고 하였는데, 36 아버지께서 거룩
하게 하시어 이 세상에 보내신 내가 ‘나는 하느님의 아들이다.’ 하였다
해서, ‘당신은 하느님을 모독하고 있소.’ 하고 말할 수 있느냐?
37 내가 내 아버지의 일들을 하고 있지 않다면 나를 믿지 않아도 좋다.38 그러나 내가 그 일들을 하고 있다면, 나를 믿지 않더라도 그 일들은
믿어라. 그러면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시고 내가 아버지 안에 있다는
것을 너희가 깨달아 알게 될 것이다.”
39 그러자 유다인들이 다시 예수님을 잡으려고 하였지만, 예수님께서는 그들의 손을 벗어나셨다. 40 예수님께서는 다시 요르단 강 건너편,
요한이 전에 세례를 주던 곳으로 물러가시어 그곳에 머무르셨다. 41 그
러자 많은 사람이 그분께 몰려와 서로 말하였다.
“요한은 표징을 하나도 일으키지 않았지만, 그가 저분에 관하여 한 말은모두 사실이었다.” 42 그곳에서 많은 사람이 예수님을 믿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5414
봄 꽃잎 바람 !
햇살
흔들며
불어
대는
무정한
바람
꽃잎
날려
온누리
하늘땅
믿음
희망
사랑
오르
내리며
꽃빛
눈송이
어디
내려도
비단
보석
누구나
달래주고 있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