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이야기
- 세월은 나를 기다려 주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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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006 강헌모 [kanghmo7] 스크랩 2020-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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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은 나를 기다려 주지 않는다.
비록 마음에 들지 않는다 하더라도
지금 이순간을 소중히 여기세요..
살아서 펄떡거리는 물고기인 양
두손으로 꽉 붙드세요.
음식을 먹을 때는 물론이고
걸음을 걸을 때나
숨쉬는 순간마저도
하고 있는 일에 집중하세요..
잡념에 시달리다가 순간순간을
놓쳐 버릇하는 사람은
정작 중요한 일은 하나도 못 한답니다.
잡다한 일에 치여서
불평불만만 늘어놓다가
인생을 탕진하고 말지요.
세월은
외출 준비가 끝나기를 기다려 주는
자상한 연인처럼
모든 준비를 마칠때까지
기다려 주지 않습니다.
비록 연이어 안 좋은 일이
발생한다고 해도
오늘이
내인생의 마지막 하루라고 생각하고
매사에 감사하며 살아가세요..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