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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265 이경숙 [llkkss44] 스크랩 2020-05-16
불신은 사랑의 불을 끕니다.
믿음은 사랑의 초석입니다.
속더라도 믿어보세요.
영악한것이 때로는 해가 될수 있습니다.
홀로 그대앞에 멈추어 있습니다.
이제부터는 그대 한사람만을 사랑할겁니다.
황 홀 한 사랑 이 경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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