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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백) 2024년 4월 23일 (화)부활 제4주간 화요일아버지와 나는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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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이야기
사랑하는 마음은 제가 살아가는 힘입니다.

97264 이경숙 [llkkss44] 스크랩 2020-05-15

 

 

이세상에서 인간의 눈과 마음은 속여도

하느님앞에서 하느님의 눈을 속일수 있는

사람은 없습니다.

수시로 거짓을 말하고 수시로 위선된 행동을 하고

아무리 겉으로 좋은 생각을 하는것 처럼 말을해도

인간은 속일지라도 하느님은 속일수 없습니다.

누구든지 마찬가지 입니다.

손바닥으로 해를 가리는것이나 마찬가지이지요.

어리석은 짓입니다.

다른사람들은 모르고 자신만이 안다고 생각하는것처럼

어리석은 것은 없습니다.

내가 알수 있는것은 누구나 다 알수 있습니다.

내가 알고 있는것도 타인도 누구든지 알수 있는 것입니다.

그곳에서 오만과 겸손이 자랍니다.

인간은 태어날때부터 악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그말에 이의를 갖습니다.

하느님의 모습대로 완전한 선이신 하느님께서 만든 사람이

태어날때부터 악할수는 없습니다.

전 하느님을 믿습니다.

당신을 닮아 선하게 창조하셨다는것을요.

인간에게 자유의지는 주시지만 약한 인간이 곧잘 악으로

떨어지는것은 유혹에 약한 탓입니다.

여기에 유혹자라는 존재가 드러납니다.

어떤형태로든요.

뱀이든 여우든 마귀든 악마나 사탄이든요

이유혹에 인간이 약합니다.

하느님의 실패작일까요.

아닐텐데요. 하다못해 곤충까지도 나름대로의 완벽한

아름다움과 공격력을 주시는데

인간을요.

만약에 곤충이 작아서 그렇지

크기가 크다면 그보다 무서운 존재는 없을겁니다.

나비의 날개를 보세요.

그아름다움이 어떤 작품보다도 아름답습니다.

바로 우리의 전능하신 하느님의 작품입니다.

그렇다면 인간의 선함또한 하느님의 완전하신 선과

닮아있을 것입니다.

인생을 살아오면서 악과 타협하며 살았더라도

본연의 아름다운 본성 선함을 잃지 맙시다.

설사 잃었더라도 다시 찾아옵시다.

선한사람은 눈에서 그빛이 다릅니다.

선한 눈빛으로 사물을 바라보고

선한 마음으로 사랑합시다.

이기심의 발로가 아닌 진정한 희생과 헌신의 사랑으로요.

 

 

아멘           오만과 겸손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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