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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묵상ㅣ체험
★이해욱 신부의 {내맡긴 영혼은} 마귀에 대해 마구 말해야

135251 정민선 [jms5541] 스크랩 2020-01-12

마귀에 대해 마구 말해야 합니다.(2010, 7, 1)


과거 어린 시절,
저의 어머니께서 "마귀", "사탄"이라는 말을 자주 사용하셨는데,
저는 그 말이 그렇게도 듣기가 싫었습니다.


그 말은 개신교 신자들이나 사용하는 말이라고 생각하였던 것입니다.
그리고 실제로 저의 강론이나 대화에서도 마귀, 사탄에 대한 이야기를
한 적이 아마도 한 번도 없었던 것으로 기억됩니다.


제가 하느님을 몰랐었기 때문입니다.
하느님을 알게 되면서 마귀의 존재를 알게 되었고,
하느님께 내맡긴 삶이 깊어지면서 마귀에 대한 말을 더욱 많이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저를 통해 내맡긴 영혼들이 탄생하기 시작하면서부터는
하느님께서 저에게 마귀에 대한 공부를 아주 확실히 시켜주셨습니다.


마귀가 저를 괴롭힐 때에는 정말로 힘들고 괴로웠지만,
저를 하느님께 내맡겼기에 마귀 퇴치의 사명을 지니신 성모님께서
언젠가는 마귀의 머리를 짓밟아 승리하게 해 주실 것이라는 확신이
아주 강했고, 하느님께서 저에게 마귀에 대한 공부를 시켜 주심을
알 수 있었습니다.


마귀는 우리 인간이 대적할 상대가 아닙니다.
마귀는 하느님 다음 가는 엄청난 능력의 소유자이기에
우리의 노력에 반드시 "하느님의 권능"이 합해져야 하는 것입니다.


그것을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이
바로 하느님께 내맡기는(피신) 것입니다.
우리 식구들은 마귀들을 충분히 제압할 수 있습니다.
하느님께 내맡겨 내가 없어지고
내가 하느님의 것이 되었으며 내가 하느님을 소유하게 되었는데
내가 못할 일이 이 세상 그 어디에 있겠습니까?


우리는 마귀에 대해 자주 말해야 합니다.
마구 말해야 합니다.


마귀에 대해 말하는 횟수가 많아질수록 하느님과 가까워집니다.
하느님과 가까워지기 위해서 마귀에 대해 마구 말해야 합니다.
우리는 충분히 마귀를 물리칠 수 있습니다.


우리가 "구마자"인 것입니다.
우리가 "능력자"인 것입니다.
우리가 "하느님의 오른팔"인 것입니다.


하느님께서는 우리를 통해 당신이 원하시는 모든 일을 다 이루십니다.
죽어가는 사람도 살릴 수 있습니다.


더욱 거룩하게 사는 일밖에 없습니다.
더욱 뜨겁게 하느님을 사랑하는 일밖에 없습니다.


 "주님, 부족한 저희들을 통하여 당신 마음껏 찬미, 영광 받으소서!"

 

http://cafe.daum.net/likeamaria/

 

(소리로 듣기)

 


 

http://cafe.daum.net/likeamaria (다음 "마리아처럼" 카페 바로가기)

 

  

 

 

 

 

 이해욱 신부님의 책 <창에 찔린 예수, 화살에 꽂힌 신부> 가 출간 되었습니다.   

 

 

 

 

 

 

 인간이 하느님의 뜻을 벗어나지 않고 하느님의 뜻대로 사는 것이 정말 가능한 것일까요?

참으로 가능합니다.

그것이 바로 하느님께 자신의 모든 것을 내어맡기고 사는 것,

즉, <거룩한 내맡김 영성>의 삶입니다.

   

 

 


 가톨릭 출판사 인터넷 쇼핑몰  www.catholicbook.kr

 직영매장: 명동 대성당 (02)-776-3601

                가톨릭회관  (02)-777-2521

                서초동성당  (02)-313-1886

                서울성모병원 (02)-534-1886

                절두산순교성지 (02)-3141-1886

                부천성모병원 (032)-343-1886

                미주지사 (323)-734-3383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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