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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묵상ㅣ체험
예수 그리스도의 족보 (마태 1,1-16)

140609 김종업 [rlawhddjq] 스크랩 2020-09-07

 

[2020. 9. 8. 복되신 동정 마리아 탄생 축일] 예수 그리스도의 족보


 

 

 

(마태1,1)1 다윗의 자손이시며 아브라함의 자손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족보

 

 헬라어 원어로 보면 다윗과 아브라함이에요다윗이 먼저 나와요뿐만 아니라 궂이 이 마태오가 그 족보를 14대 14대 14대로 맞추죠그 14는 뭐라 그랬어요 데이빗 다윗이에요다윗. 

그때 당시에는 아라비아 숫자가 없었기 때문에 히브리어 자음에 숫자를 넣어서 그걸 수로 썼잖아요그 데이빗 달렙이 4고 바우가 브이가 6이에요달렙 4 4 6 14그죠그러니까 다윗을 이야기하는 거예요그 족보가 처음부터 계속해서 다윗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 거예요그리고 그 수많은 왕 중에유일하게 다윗에게만 왕이란 이름을 붙여요다윗왕 이라고 붙여요나머지도 다 왕이였는데 다윗에게만 다윗왕이라고 붙여요그러니까 다윗에 끊임없이 포커스를 맞추고 있어요왜 그럴까요

사실 다윗과 바벨론 이거할때까지 왕 족보에서 네사람이 빠졌어요요람은 웃시아를 낳고가 아니라 요람은 아하시아를 낳고 아하시아는 요아스를 낳고 요아스는 아마샤를 낳고 아마샤는 웃시아를 낳고라고 해야 순서가 맞아요성경에 다 나온거거든요그런데 쑥 빼버렸어요그래놓곤 14대래요.

 

뿐만아니라 요시아는 여고니아와 그의 형제를 낳으니라 라고 되어있는 부분도 요시아는 여호야김을 낳고 여호야김을 여고냐와 그의 형제를 낳느니라 라고 해야 빠진것이 없는 순서가 되는 거예요그런데 성경은 다윗에서 바벨론 이거때 까지에서 왕 넷을 쑥 빼버리고 의도적으로 14라는 틀에 맞춰요그런데 잘 세보면 14대 15대 14대에요뺐는데도 그래서 마치 마태오가 실수한 것처럼 보여요왜 이왕 뺄거면 하나 더 빼서 진짜로 산술적으로도 14로 맞추지 왜 14 15 14로 적어놓고 말로는 전부 14대라고 이야기를 하는가 궁금해하지 않으셨어요   


열쇠는 다윗이라는 인물의 손에 쥐어져 있는 거예요좀전에 말씀드린 것처럼 마태복음 1장의 그 족보는 다윗부터 시작해요. 거기다가 14라는 다윗이라는 이름으로 셋으로 나눠져 있고 다윗이라는 이름뒤에만 왕이라는 단어가 붙어 있어요이스라엘 민속 메시아를 기다리던 이스라엘에게 메시아가 오셔서 무엇을 이루어주기를 원했어요. 이스라엘이 잘 생각해 보세요화려한 다윗왕국을 재건해주기를 원했죠그리고 그들은 다윗왕이 갖고 있던 힘을 자기들이 갖기를 원했어요.

하느님은 메시아를 보내셔서 그들에게 영원한 하느님 나라와 영생을 주려고 했는데민속 메시아사상 구약 헌 부대 묵은 술에 빠져있던 자들은 하느님 나라와 하느님에 대해서는 관심이 없고 이 세상과 나에 대해서만 관심이 있었어요래서 종교행위와 선한 일 이런 걸 통해서 이 세상에서의 화려한 다윗왕국 우리가 이렇게 살면 메시아가 와서 화려한 그 다윗왕국을 재건시켜 줄거야라는 그러한 다윗왕이 가진 힘과 다윗왕국의 화려함이 자기들에게 주어질거라고 믿었단 말입니다그래서 그들은 끊임없이 다윗의 자손이라고 이야기한 거예요.

하느님은 그 다윗 아니라는 거예요 그래서 예수님이라는 그 진짜 메시아가 오는 그 족보에다가 다윗을 확 부각시켜 놓고 그 다윗은 예수를 상징하고 모형하던 존재였지 절대 그 자가 가치있는 존재가 아니였고 그가 이룬 나라가 진짜 하느님 나라 내가 주려고 하는 그 나라가 아니라는 것을 설명해 주기 위해 다윗으로 계속 폭격을 하는 거예요

다윗 다윗 다윗 다윗 그러다가 결국에는 그 족보에서 다윗을 확 빼버려요다윗왕을 하느님이 그 족보에서 빼버리는 거예요다윗을 계속 강조하다가 이 다윗은 아니야 그럼 누구에요 다윗이 모형하고 있었던 진짜 다윗 진짜 하느님의 메시아가 여기왔단다 하고 예수가 끝에 딱 들어가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족보에 나오는 다섯 여자에 대해서 설명해 드릴께요.

첫번째 여자가 누구죠 다말이잖아요.  다말은 유다의 며느리에요하느님은 유다지파의 후손으로 메시아를 보내실 것이다라는 것을 야곱의 유언에서 이미 말씀하셨단 말이에요그런데 그 유다의 아들들이 차례로 죽어 버렸어요남자가 신랑이 죽어 버린 거예요하느님이 남자들을 기각시키는 것입니다. 유다는 시형제 결혼법에 의해서 막내를 다말의 남편으로 주었어야 했음에도 불구하고 아들을 위하는 마음에서 하느님의 언약을 무시해 버려요안주죠그러면 하느님의 언약의 라인이 끊어지는 거예요그런데도 남자는 하느님의 언약을 막는 존재로 등장하는 거예요이렇게 예수님의 족보에서 남자는 이렇게 하느님의 언약을 방해하는 자로 등장하고 약하디 약한 여자가 창녀의 자리로 내려가서 안그래도 되는데 창녀의 자리로 스스로 내려가 유다의 후손을 생산해 내는 거예요다말이 창녀의 자리로 내려가서 그러한 시아버지와 간음을 하지 않았으면 그 언약의 라인은 끊어져 버리는 거예요.

예수가 이 땅에 창녀의 모습으로 오셨다는거 아십니까 예수님은 하느님이에요순결하신 분입니다그런데 그분이 이 죄된 육신을 입고 인간의 세상에 내려 오셨어요그게 부정한 자리 창녀의 자리로 스스로 내려오신 예수님의 모습이에요그 예수님에 의해 끊어질뻔한 하느님의 그 언약 백성들 그 라인이 이어지는 거예요하느님의 교회가 탄생되는 거예요누구에 의해 안그래도 되는데 창녀의 자리로 낮아진 그래서 아사해 버린 금식을 해버린 예수 여자 신부의 삶을 사신 진짜 신랑의 그 신부 노릇으로 인하여 그 여자노릇으로 인하여 하느님의 백성 교회가 탄생되는 것입니다.

거기에서 남자가 한 일은 뭐예요 법을 쥐고 여자를 죽이려고 한거 밖에 없어요유다가 다말의 불륜사실이 밝혀지자 뭐라 그러죠 율법을 들어서 불에 태워 죽여라 그러죠이게 바리새인과 예수의 모습입니다죽여라 이야기하는 거예요율법 안지키니까 죽여라.

남자 죄인들은 항상 법을 쥔자 자기가 선악을 판단하는 자로 서요그 자들이 하느님의 라인을 계속 막고 서는 거예요그런데 여자는 반드시 그걸 성취해 내는 거예요여자여 위대하도다그 역할을 여자들이 지금 이 약한 모습을 하고 살고 있는 것입니다그 온갖 불평등 압제 다 겪으면서...

 

두 번째 여자가 라합이에요. 라합은 하느님의 저주아래 놓인 가나안 여자입니다하느님의 덮어줌의 은혜를 이해하지 못한 함과 함의 아들 가나안 저주를 받죠그 함의 후예가 만든 나라가 어디 애굽가나안의 후예가 가나안그죠그 애굽과 가나안 사이에 이스라엘이 끼어서 하느님의 백성은 어떻게 구원을 받는가를 보여주는 거예요.

어떻게 해서 거기에서 나올 수 있는가 하느님이 함의 후손 애굽을 어떻게 멸망시켜요 어린양의 피로! 어린양의 피로 인하여 애굽의 장자가 다 죽죠장자는 남자를 대표하는 거고 남자는 가정을 대표하는 거고 전부가 다 죽었다는 뜻이에요상징적이지만 어린양의 피로 애굽이 세상이 죽고 하느님의 백성이 거기서 나오는 거예요은혜로어린양이신 예수의 은혜로.

그럼 가나안은 어떻게 죽어요 어린양의 역할을 한 기생 창녀 라합에 의해 죽어요그 약하디 약한 어린양 더러운 부정의 자리불륜의 자리 그 다말의 자리같은 그 창녀의 자리에 있던 라합이 그렇게 사고만 치는 이스라엘의 열두지파 그 남자를 창녀의 자리에서 살려내는 거예요.

자기를 죽일려고 오는 자기 나라를 파기하러 오는 존재는 자기를 죽일려고 오는 거예요자기를 죽일려고 오는 그 어떤 신에게 자기를 드리는 거예요자기가 속한 나라를 판다라는건 내가 죽는 거거든요내가 속한 것을 준다는 거는 내가 속한 나라를 팔아먹고 그 나라에 나를 좀 들어가게 해주세요!라고 이 세상을 팔아먹는 거예요율법 아래 오신 예수가 이 율법의 세상을 하느님께 팔아먹고 하느님 나라로 올라가신 것입니다그러므로 말미암아 이 창녀 라합에 의해 죽어야할 열두지파 교회가 구원을 받는 거예요.

이 여자가 고발하면 어떻게 돼요 다 죽어요그러나 이 여자가 위험을 감수하고 나라를 팔아먹으면 자기의 심장에 칼을 꼽는 거예요내 나라를 팔아먹는 거니까내가 속한걸 팔아먹는 거니까 내 옛사람을 아사시키는 거예요그게... 그랬더니 열두지파가 거저 살아서 요단강을 건너 넘어오는 것입니다그게 복음이에요.

남자들은 사고만 쳤어요하느님은 거기서 또 죽이고 싶었을 거예요구세대와 신세대가 다른게 하나도 없었잖아요. 구세대는 다 죽었어요그런데 얘네들은 뭘 잘했다고 거기다 넣어주냐구요예수에 접붙여서 들어가는 거예요어린양의 역할을 한 라합에 의해 들어가게 되는 거예요십자가의 사건을 거기서 또 한번 보여주는 것입니다.

 

세번째 여자가 누구예요 룻입니다룻은 어디 사람이죠 모압사람.

모압이라는 땅은 하느님에 의해 일찌감치 저주받은 땅이에요거기는 하느님이 버린 땅입니다.

신명기 23장 4~5절 암몬족과 모압족은 주님의 회중에 들 수 없고그들의 자손들은 십 대손까지도 결코 주님의 회중에 들 수 없다. 5 이는 너희가 이집트에서 나올 때그들이 빵과 물을 가지고 길에서 너희를 맞이하지 않았고너희를 저주하려고 발라암을 고용하여 아람 나하라임의 프토르에서 데려왔기 때문이다.

영원히 그러한 저주 받은 나라 모압 여자 룻이 기생 라합의 며느리가 되는 거예요아주 콩가루 집안이에요아주 그냥그러니까 예수님의 족보가 그래요그러니까 우리가 이 세상에서 그렇게 콩가루로 간다니깐요. 대단히 훌륭한 사람이 되어서 예수를 낳는 존재로 가는게 아니라 그렇게 가는 거예요그리고는 다윗의 할아버지를 낳는 거예요저주받은 나라에 이 여자가 이방인이에요라합 이방인이에요선한 사마리아인 이방인으로 오시는 개취급도 안당했던 이방인으로 오시는 그 선한 약하디 약한 사마리아인에 의해 구원받는 남자들 신랑행세하는 자들 그 그림을 보여주는 거예요  

나오미의 남편은 엘리멜렉이죠그 뜻은 '나의 왕은 하느님이시다'에요엘리멜렉 모든 종교인들은 하느님을 섬긴다고 해요나의 왕은 하느님이래요그러나 결국은 자기를 섬긴다라는 걸 폭로당해요.

남자입니다 엘리멜렉 신랑 남자가 나의 왕은 하느님입니다너스레를 떨었더니하느님이 진짜 라고 물으셨어요어떻게 기근을 내렸더니 곰방 모압으로 이사갔어요저주받은 땅 모압으로 딴대도 아니고 그러니까 그래 내가 니 왕이냐 니가 니 왕이냐 어때 니가 니 왕이지 확인시켜 주시는 거예요그리고 두 아들까지 다 죽여 버립니다남자를 부정해 버리는 거예요인간세상의 가능성을 부정하는 거예요그때에 나오미에게 하느님은 어떤 존재로 각인이 될까요 나를 괴롭히는 분그래서 자기 이름을 뭐로 바꿔요 마라로 바꾸잖아요나를 괴롭히는 분이에요우리들이 신앙생활 하면서 하느님이 나를 괴롭히는 분이라는 생각을 혹시 한번도 안해 보셨어요 그 사람이 가짜입니다하느님은 누리를 괴롭히는 분으로 오셔야 돼요나를 굶겨 죽여야 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복음의 현실이 무엇인지를 가르치기 위해서에요그런데 나를 괴롭히시는 그 하느님에게 어떤 여자 이방여자가 자기 몸을 던져 버리는 거예요. "당신의 하느님 어머님의 하느님이 나의 하느님이다그걸 무슨 효도 설교할때 자주들 쓰는데 그 라인으로 이방여자가 뛰어 드는 거예요.

나를 괴롭히는 예수님이 이 땅에서 하느님에 의해 끊임없이 괴롭힘을 당했어요그죠 그런데 그 괴롭힘의 십자가를 지는 거 공생애 삶을 사는거 다 괴롭힘이에요거기에 자기 몸을 던진 여자 신부의 삶 왜 나는 죽은 흙이니까 남편에게 귀속된 존재니까 남편이 하라는 대로 해야 되니까 순종한 거예요죽기까지그 여자에 의해 언약의 후손이 태어나는 거예요예수아닙니까 그게 예수.

 

네번째 여자가 밧세바죠그런데 그 족보에 밧세바라는 이름이 안나와요우리야의 아내라고 나와요.

왜 궂이 밧세바라는 이름을 쓰면 더 편할텐데 우리야의 아내라고 했을까요 한번 볼까요.

(1장 6절) 이사이는 다윗 임금을 낳았다다윗은 우리야의 아내에게서 솔로몬을 낳고,

그죠 우리야의 아내에게서 밧세바라는 이름 안에 우리야의 삶이 들어있다라는 뜻이에요. 그래서 밧세바라는 거 다 아는데 일부러 우리야의 아내라고 쓴거에요우리야가 중요하다는 것이죠여기에서 다윗이 빠지는 거예요잘 보세요여자는 하나인데 남편이 둘이 등장하죠다윗과 우리야 둘중에 하나는 빠져야 돼요다윗이 우리야의 아내 밧세바를 범하고 임신을 시켜요그런데 그렇게 태어난 아기는 곧 하느님에 의해 죽임을 당합니다그럼 태어나질 말게 하지 왜 태어나게 해놓고 죽여요

다윗은 그 일로 인해서 자신이 얼마나 큰 죄인인지를 깨닫고 죄 사함의 비밀을 알게 돼요분명히 나단이 왔을때요 하느님은 너를 용서하신다라고 이야기를 해요 전제를 하고 이야기를 합니다그런데 용서를 하신다고 했는데 그러면 용서를 해 주셨으면 아이가 안죽어야 되잖아요아이가 죽었단 말입니다.

그런데 이게 무슨 용서야 그렇게 되야 되는데 다윗이 거기에서 시편 51편을 쓴단 말입니다다윗이 나단을 만난 다음에 시편 51편을 쓰는데 그중에 몇 구절 볼까요.

(시편51,7-9)7 정녕 저는 죄 중에 태어났고 허물 중에 제 어머니가 저를 배었습니다. 8 그러나 당신께서는 가슴속의 진실을 기뻐하시고 남모르게 지혜를 제게 가르치십니다. 9 우슬초로 제 죄를 없애 주소서제가 깨끗해지리이다저를 씻어 주소서눈보다 더 희어지리이다.

아 하느님은 나를 정결케 하실 거예요그래놓고 뭐라 그러냐하면 나로 즐겁고 기쁜 소리를 듣게 하사 주께서 꺽으신 뼈로 즐겁게 하소서에요.

여기서 꺾으신 뼈가 누굽니까 우리야와 아기잖아요죄는 다윗이 지었어요율법에 의하면 다윗의 뼈가 꺾여야 돼요그런데 하느님이 다윗 대신에 죽어야 할 다윗 대신에 왜 그는 그냥 택함을 받았다는 이유밖에 없어요죽어야 할 다윗 대신에 하느님의 전쟁 성전을 치르고 있던 장수의 뼈를 꺾어 버리는 거예요  

그리고 그의 죄의 결과물 다윗과 밧세바의 불륜의 결과물이 된 아기그 죄의 결과물이 되어서 예수가 죽음으로 말미암아 내가 용서받는 거구나를 깨달은 거예요그래서 얘들아 잔치하자 아기가 죽자마자 잔치를 벌이는 거예요먹자 그게 혼인잔치입니다어린양의 혼인잔치구원은 그렇게 다윗이 단식하고 살려주세요용서해 주세요율법에 의해서 주어지는게 아니라하느님의 은혜로다른 어떤 자격있는 존재의 뼈가 꺽여짐으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주어진다는 그 은혜의 현실을 여기에서 보여주는 거예요.

그 밧세바가 바로 그 우리야와 아기를 다 품고 있는 존재에요멀쩡한 여자가 이 다윗이라는 존재를 살리기 위해 불륜녀가 되어버리는 거예요자기의 의지와 상관없이...

그리고 이 불륜녀에 의해 예수의 라인 언약의 라인인 솔로몬이 나오는 것입니다솔로몬의 아버지가 우리야입니까 다윗입니까 잘 생각하셔야 돼요


카인이 아벨을 죽였을때 하느님이 그 언약의 라인을 거기서 끊을 수 가 없으니까 셋이라는 아들을 주세요카인이 죽인 아벨 대신에 주신 아들이다 그러죠그러니까 셋은 아벨의 라인을 대신 채운 사람이 되는 거예요그러니까 셋은 아벨이 되는 거예요그래서 언약의 라인으로 이어지는 거거든요.

마찬가지로 죄인인 다윗은 죽어야 돼요마땅히 죽어야 돼요그는 예수 안에서 죽어야 되는 죄인입니다그런데 그 예수의 역할을 누가 하냐면 우리야가 하는 거예요그 다윗이 되어 우리야가 대신 꺾여서 죽고 성전을 치르던 장수 우리야가 죽고그 우리야와 그 아기가 죽고 그리고 이 다윗에 의해서 한 아기가 예수님의 언약의 라인이 탄생이 되는데 그러면 이 다윗은 지금 죄인 다윗이에요구약의 그 관점으로 봤을 때 그 인간적인 죄인 다윗이에요.

죽어야 할 우리 대신에 예수가 죽었어요그러므로 말미암아 우리가 살아났습니다예수가 죽음으로 말미암아 교회가 탄생됐어요우리가 탄생됐단 말이에요그런데 우리는 작은 예수로 하느님에게 여김을 받죠하느님은 예수라는 안경을 통해서만 당신의 백성을 봐요그래서 우리를 다 예수로 여겨주셔서 아들이라고 부르시는 거거든요그러니까 예수가 나 대신에 죽으셨는데 내가 그 예수의 자리로 들어가게 되는 거죠.

우리야가 다윗 대신에 죽었어요다윗은 이제 우리야화가 되는 거예요옛 다윗은 죽는 거예요구약의 다윗 왕은 죽는 거고이제 예수를 상징하고 모형하고 있던 우리야가 되어 솔로몬이 나는 거예요평화의 왕 샬롬 예수를 모형하는 솔로몬이 나오는 거예요그 라인에서 예수가 나오는 거란 말입니다바로 그러한 방법으로 예수가 온다 라는 걸 설명해 주기 위해 거기에 다윗과 우리야가 둘이 들어가는 거예요  

너희들이 여태 다윗왕 기다렸잖아그게 유대인들의 로망 아니었습니까 전세계 남자들 죄인들의 로망이 다윗이었단 말이에요다윗왕그가 가진 권세 그가 가진 나라의 힘 화려함 그런데 그 다윗이 어떻게 해서 이 라인에 들어갔는줄 알어 이 우리야 때문에 들어간 거야!

그래서 이 우리야가 대신 죽고 다윗은 우리야화 예수화 되어 구원받은거야그런데도 다윗을 기다려 아니라는 것입니다그래서 다윗 다윗 다윗 다윗 하다가 거기서 다윗을 확 빼는 거예요솔로몬은 우리야의 아들이 되는 것입니다예수의 아들이 되는 거예요예수의 후손이 교회가 된 것처럼...

그런데 우리야는 죽었잖아요다윗과 우리야가 확 빠지면 14대가 되는 거예요바로 그렇게 교회는 없음의 자리죽은 자리에서 우리야가 솔로몬이라는 언약의 후손을 낳은 그 원리대로 없음처럼 보이는 성령에 의해 예수가 태어나는 그 사건을 거쳐 성령에 의해 교회가 태어나는 거예요인간의 어떤 육적 방법 노력 사람들이 만들어 놓은 어떤 도덕 윤리 이런 거에 의해서가 아니라 하느님의 은혜에 의해 교회가 탄생하는 거예요.

 

다섯번째 여자가 마리아에요마리아는 성령에 의해 없음을 상징하는 그 존재에 의해 잉태를 해요예수를 잉태한다 말입니다그때 남자 요셉 남편은 뭘 했어요 조용히 끊고자 하여 끊어지면 안되는 거예요남자는 이렇게 계속 끊는 자로 등장하고 여자들은 계속 잇는 존재로 등장한다 말입니다그 마리아의 희생에 의해 내가 죽으면 죽으리라 왜 때 당시의 미혼모는 돌에 맞아 죽어야 되는 거거든요그 희생에 의해 예수 안에 담겨 있는 교회가 탄생하는 거예요그래서 예수는 성령으로 잉태됐고 교회는 성령으로 잉태된 것이다라고 나오는 거예요.

그래서 14 14 14 이게 완전수라면 7 7 7 7 7 7 7이 하나 더 있어야 되는데 7 7 7 7 7 7 여섯개 밖에 없잖아요. 14 14 14 니까 그러니까 고 마지막 7은 뭐예요 성령으로 잉태된 예수 안에 들어있는 교회가 일곱번째 세대인 거예요그래서 완전하게 되는 거예요그게 하느님 나라입니다.

그렇게 성도는 이 땅에서 신부로 여자로 살아가야 되는 거예요.

 

남편을 빼앗기는 그 자리 십자가의 자리에서 내가 죽는 내가 단식하는 아사하는 자리로 가는 것이지남편의 십자가 앞에서 병고쳐주세요돈주세요명예 주세요문제 해결해 주세요이따위 것 요구하는게 아닙니다그들이 세례 요한의 제자들이고 바리새인이란 말입니다  하느님 저의 희망은 하느님 나라에 있고 저의 사랑의 대상은 오직 하느님일 뿐입니다하느님 이렇게 죽은 흙이 하느님과 관계를 맺고 하느님 나라에서 영원히 함께 살게 해주신다니 그냥 감사할 뿐이에요아 그런 하느님 빨리 만나고 싶네요이게 성도의 삶이어야 되는 것입니다  

마지막 결론으로 베드로후서 3장 18절 읽고 마치겠습니다.

(2베드3,18)18 그리고 우리의 주님이시며 구원자이신 예수 그리스도에게서 받은 은총과 그분에 대한 앎을 더욱 키워 나아가십시오이제와 영원히 그분께 영광이 있기를 빕니다. 아멘.

누구에게 오직 은혜와 예수를 아는데에 자라가는 자가다른거 말고 은혜와 예수를 아는데 자라가는 자만 은혜와 예수를 안다라는 건 나는 은혜를 받아야할 죽은 흙이군요를 인정하는 자자기부인하는 자 그 자리로 내려가는 자만 영광속에 거하는 거예요그 자리로 가십시다

 

성경공부 하시는데 참고가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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