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GOOD NEWS 게시판

검색
메뉴

검색

검색 닫기

검색

오늘의미사 (백) 2024년 4월 18일 (목)부활 제3주간 목요일나는 하늘에서 내려온 살아 있는 빵이다.

가톨릭마당

sub_menu

우리들의 묵상ㅣ체험
그들은 모든 것을 버리고 예수님을 따랐다.

140521 주병순 [miser0018] 스크랩 2020-09-03

 

 

성 대 그레고리오 교황 학자 기념일

2020년 9월 3일 목요일 (백)

 

성 대 그레고리오 교황은 540년 무렵 로마의 부유하고 신심 깊은 가

문에서 태어났다. 법학을 비롯한 귀족 계층의 고등 교육을 받은 그는

로마의 고위 공직자를 지낼 정도였으나 모든 재산을 교회에 기증하고

수도원에 들어가 사제가 되었다.

590년에 교황으로 뽑힌 그레고리오 성인은 교황을 “하느님의 종들의

종”이라고 표현한 최초의 교황이다. 교황권을 ‘지배하는 특권’이 아니

라 ‘봉사하는 특전’이라고 생각하였기 때문이다. ‘그레고리오 성가’도

그의 이름에서 유래되었듯이, 그레고리오 교황은 전례 음악뿐 아니라

신앙과 윤리에 관한 저서를 많이 남기고 604년에 세상을 떠났다.

 

♤ 말씀의 초대

바오로 사도는 아무도 인간을 두고 자랑해서는 안 된다며, 여러분은

그리스도의 것이고 그리스도는 하느님의 것이라고 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시몬에게, 이제부터 너는 사람을 낚을 것이라고 하시자,

모든 것을 버리고 예수님을 따른다(복음).

 

복음 환호송      마태 4,19 참조
◎ 알렐루야.
○ 주님이 말씀하신다. 나를 따라오너라. 내가 너희를 사람 낚는 어부

    로 만들리라.
◎ 알렐루야.

 

복음 <그들은 모든 것을 버리고 예수님을 따랐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5,1-11
1 예수님께서 겐네사렛 호숫가에 서 계시고, 군중은 그분께 몰려들어

하느님의 말씀을 듣고 있을 때였다. 2 그분께서는 호숫가에 대어 놓은

배 두 척을 보셨다.

어부들은 거기에서 내려 그물을 씻고 있었다. 3 예수님께서는 그 두

배 가운데 시몬의 배에 오르시어 그에게 뭍에서 조금 저어 나가 달라

고 부탁하신 다음, 그 배에 앉으시어 군중을 가르치셨다.
4 예수님께서 말씀을 마치시고 나서 시몬에게 이르셨다. “깊은 데로

저어 나가서 그물을 내려 고기를 잡아라.” 5 시몬이 “스승님, 저희가

밤새도록 애썼지만 한 마리도 잡지 못하였습니다.
그러나 스승님의 말씀대로 제가 그물을 내리겠습니다.” 하고 대답하

였다. 6 그렇게 하자 그들은 그물이 찢어질 만큼 매우 많은 물고기를

잡게 되었다. 7 그래서 다른 배에 있는 동료들에게 손짓하여 와서 도

와 달라고 하였다.
동료들이 와서 고기를 두 배에 가득 채우니 배가 가라앉을 지경이 되

었다. 8 시몬 베드로가 그것을 보고 예수님의 무릎 앞에 엎드려 말하

였다. “주님, 저에게서 떠나 주십시오. 저는 죄 많은 사람입니다.” 9 사

실 베드로도, 그와 함께 있던 이들도 모두 자기들이 잡은 그 많은 고기

를 보고 몹시 놀랐던 것이다.
10 시몬의 동업자인 제베대오의 두 아들 야고보와 요한도 그러하였다.
예수님께서 시몬에게 이르셨다. “두려워하지 마라. 이제부터 너는 사

람을 낚을 것이다.”
11 그들은 배를 저어다 뭍에 대어 놓은 다음, 모든 것을 버리고 예수님

을 따랐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5567

 

붉돔 !

 

주님의

은총

 

하늘

잠긴

 

바닷물

폭풍

 

흔들

어져

 

새롭게

푸른

 

사랑

기쁨

평화

 

인내

선행

친절

 

진실

온유

절제

 

넘실

거리는

 

파도

온 누리

 

향해

출렁거리고 있습니다 ......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1 1,745 0

추천  1 반대  0 신고  

TAG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로그인후 등록 가능합니다.

0 / 500

이미지첨부 등록

더보기
리스트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