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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백) 2024년 4월 20일 (토)부활 제3주간 토요일(장애인의 날)저희가 누구에게 가겠습니까? 주님께는 영원한 생명의 말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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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묵상ㅣ체험
오, 하느님! 이 죄인을 불쌍히 여겨 주십시오

133471 최원석 [wsjesus] 스크랩 2019-10-27

오늘 복음에서 주님은 누가 의인인가를 말씀하고 계십니다. 의인 ? 죄가 없음을 말하는 것인가 ? 죄형 법률주의라고 하나요 ? 법조문에 나와 있는 것이 아니면 죄인이 아니라고 그래서 오늘 나오는 바리사이인은 죄인이 아니라 의인이라고 칭할 수 있을지요 ? 그리고 세리는 국민의 등을 쳐먹어 가면서 불의하게 돈을 벌기에 당연히 이 사람은 죄인으로 사람들은 생각할수 있습니다. 그러나 주님은 의외의 대답을 하십니다. 바리사이의 기도를 보면 뻣뻣하게 허리를 세우고 그리고 나의 잘못은 없고 자신은 의로운 행동을 하였다고 자신이 자신을 평가하고 그렇기에 하느님은 나에게 당연히 선물을 지불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바리사이의 행동을 보면서 다시금 한번 바라보아야 할것이 있습니다. 죄인? 입니다. 누가 죄인인가 ? 불완전한 인간이 죄인입니다. 죄가 없음은 하느님이고 예수님입니다. 그외 모든이가 죄인입니다.완전함은 예수님과 우리가 성령안에서 하나될때 우리는 완전해지는 것이고 온전해 지는 것입니다. 완전해 지는 것은 오직 예수님을 통해서만이 가능한 것입니다. 그런 불완전한 사람이 하느님앞에서 자신을 의롭다고 칭하고 있습니다. 누가? 바라시이가 ..그러니 주님이 바라보시고 참 마음이 얹짠은 것입니다. 구원은 주님을 통해서만이 가능한 것인데 바리사이는 그것을 거부 하고 있고 그것은 지옥으로 가겠다고 하는 것과 같습니다. 천국은 주님과 함께 함이 천국입니다. 그러나 바리사이는 주님을 통하지 않고 자신이 의롭다고 하니 자신이 태양이라고 말을 하고 있는것입니다. 주님이 없어도 된다는 것을 말하고 있는 것이지요 ..그러나 세리는 주님 난 죄인입니다. 그 말은 당신의 자비없이는 저는 완전해 질수 없는 사람입니다. 그러니 저에게 자비를 배풀어주세요 그렇게 청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 모든 인간은 주님의 자비를 받아야 되는 존재입니다. 그것을 시인하고 주님의 자비를 청하는 세리가 당신이 보기에는 의로운 존재입니다. 세상에서 평가하는 정량적인 평가 혹은 세속적인 평가는 주님의 나라 즉 천국의 길과는 아무런 관련성이 없습니다. 자신의 불완전함을 인지하고 오직 주님의 자비심을 청하는 이라야 당신은 그를 구원으로 이끄십니다. 진정으로 바로 보고 바로 기도를 드려야겠습니다. 바로는 보는 것은 난 죄많은 존재라는 것이어서 그래서 당신의 자비심을 청해야 겠습니다. 주여 !! 저에게 자비를 배풀어 주세요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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