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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묵상ㅣ체험
예수님 말고는 구원이 없습니다. (요한 14,1-6)

138081 김종업 [rlawhddjq] 스크랩 2020-05-08

 

2020년 5월 8일 부활 제4주간 금요일

수님 말고는  구원이 없습니.

(요한 14,1-6)

구원은 우리의 길로 되는게 아니라 예수님의 길로 이뤄지는 것이다.

1 “너희 마음이 산란해지는 일이 없도록 하여라하느님을 믿고 또 나를 믿어라.

왜 마음이 산란해 져요 자기의 길을 버리지 못했기 때문입니다모든 제자들이 자신의 듯목적을 위해 예수님을 따랐기에 유다와 베드로의 배반 예고에그리고 그 자신들의 뜻을 아직 이루지 못했는데 예수님께서 돌아가신다(죽는다하시니 마음이 산란한 것입니다.

그런 그들에게 믿고믿어라’ 하십니다아버지와 아들이 어두운 산중을 갈 때 무서워하는 아들에게 아버지가 아버지만 믿어라’ 했을 때 하는 그 믿음입니다.

그 아버지는 전지전능하신 사랑의 아버지 이십니다그 전능의 아버지를 우리가 믿는 것입니다.

그 사랑의 아버지의 그 아들 예수님을 믿는 것입니다.


내 아버지의 집에는 거처할 곳이 많다그렇지 않으면 내가 너희를 위하여 자리를 마련하러 간다고 말하였겠느냐

이미 거처할 곳이 많은데 또 어떤 자리를 마련하러 가세요 그것은 아버지의 집에 갈 수 있는 길곧 십자가의 자리 대속의 십자가를 지러 가신다는 뜻입니다.

아버지의 집그 나라는 흠 없는깨끗한 이가 갈 수 있는 곳입니다먼저 죄가 해결이 되어야 합니다그래야 아버지의 집그 거처에 갈수 있습니다.

그래서 사랑하는 제자들의 죄를 대속하시기 위해 아버지의 집에서 함께 하시기 위해 십자가를 지시려죽으러 가신다는 것입니다.


내가 가서 너희를 위하여 자리를 마련하면다시 와서 너희를 데려다가 내가 있는 곳에 너희도 같이 있게 하겠다.

대속의 자리그 십자가에서 죄값을 다 갚으시면 곧 죽었다가 사흗날에 살아난 후 다시 찾아오셔서 함께 하느님의 거처로 가시겠다는 말씀입니다.

그런데~

(요한14,20) 그날너희는 내가 아버지 안에 있고 또 너희가 내 안에 있으며 내가 *너희 안에 있음을 깨닫게 될 것이다.

아버지와 함께할 거처는 너희 안이라 하신 우리의 마음입니다하느님나라는 너희 가운데 있다 하셨고(루가17,21)~

(1코린6,19) 여러분의 몸이 여러분 안에 계시는 성령의 성전임을 모릅니까 그 성령을 여러분이 하느님에게서 받았고또 여러분은 여러분 자신의 것이 아님을 모릅니까


(1코린12,12) 몸은 하나이지만 많은 지체를 가지고 있고 몸의 지체는 많지만 모두 한 몸인 것처럼그리스도께서도 그러하십니다.


너희는 내가 어디로 가는지 그 길을 알고 있다.”

알고 있나요 예수님은 죄인들의 몸값으로 당신의 목숨을 바치러왔다.(마태20,28) 하셨고그래서 당신의 죽음을 세 번이나 예고하셨습니다.


(마태20,19) “그를 다른 민족 사람들에게 넘겨 조롱하고 채찍질하고 나서 십자가에 못 박게 할 것이다그러나 사람의 아들은 사흗날에 되살아날 것이다.”

계속 가르침을 받았던 제자들입니다.

(요한6,51.53-54) 51 나는 하늘에서 내려온 살아 있는 빵이다누구든지 이 빵을 먹으면 영원히 살 것이다내가 줄 빵은 세상에 생명을 주는 나의 살이다.” 53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내가 진실로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너희가 사람의 아들의 살을 먹지 않고 그의 피를 마시지 않으면너희는 생명을 얻지 못한다. 54 그러나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사람은 영원한 생명을 얻고나도 마지막 날에 그를 다시 살릴 것이다.


(요한11,25-26) 25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에게 이르셨다.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다나를 믿는 사람은 죽더라도 살고,

26 또 살아서 나를 믿는 모든 사람은 영원히 죽지 않을 것이다너는 이것을 믿느냐

예수님의 길이라는 뜻입니다예수님을 아는 것이 길을 아는 것이라말씀하시는 것입니다.


그러자 토마스가 예수님께 말하였다. “주님저희는 주님께서 어디로 가시는지 알지도 못하는데어떻게 그 길을 알 수 있겠습니까

예수님을 몰랐던 제자의 모습입니다성당을 열심히 다니면서도 예수님을 생명의 길로 모르고 자신의 열심을 생명의 길로 알고 사는 아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그리고 선교할 때 예수님을 믿으면 평화를 얻을 수 있어야 합니다.’ 그때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세상이 주는 평화가 아닌 하늘의 평화를 말해야합니다.

그 하늘의 평화를 말하기 위해선 내가 잘 알아야합니다그래서 성경을 공부해야 하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나를 통하지 않고서는 아무도 아버지께 갈 수 없다.”

진리는 하나입니다그 누구도 그 진리의 예수님을 통하지 않고서는 하늘의 생명(구원)을 받을 수 없습니다.


(사도4,12) “그분(예수말고는 다른 누구에게도 구원이 없습니다사실 사람들에게 주어진 이름 가운데에서 우리가 구원받는 데에 필요한 이름은 이 이름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

(마태16,24)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누구든지 내 뒤를 따라오려면자신을 버리고 제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라야 한다.

자신의 뜻자신의 이름을 위한 삶이 구원의 능력 없음을 깨닫는 그 否認그 버림을 하고 따라라 하신 것입니다.


(이사55,7-8) 죄인은 제 길을불의한 사람은 제 생각을 버리고 주님께 돌아오너라그분께서 그를 가엾이 여기시리라우리 하느님께 돌아오너라그분께서는 너그러이 용서하신다.

내 생각은 너희 생각과 같지 않고 너희 길은 내 길과 같지 않다주님의 말씀이다.

구원은 우리의 죽음으로 되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의 죽음으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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