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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묵상ㅣ체험
가톨릭교회중심교리(24-1 교회와 여성)

132840 김중애 [ji5321] 스크랩 2019-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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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교회와 여성
24-1 교회와 여성
교회는 죄인인 당신 자녀들을
당신 품안에 안아주고 구원해 주는
어머니의 모습을 지녔기에 우리는
교회를 '자모이신 성교회'라고 부릅니다.
그러므로 모성을 지니는 여자는
교회의 모습을 닮은 것입니다.
이 점은 결코 남자들이 지닐 수
없는 여자만의 고유성이며
하느님의 선물입니다.
또 역사상 교회는 여성에게
많은 변혁을 주었습니다.
고대 사회에서 여성의 지위는
보편적으로 낮아서 더욱이
여성을 재산이나 소유물로
 간주하기도 했으나 교회의
원형이신 예수님께서 세상에
오심으로써 여성의 지위에
일대 전환점이 이루어지게
되었습니다.
즉 "유다인도 그리스인도 없고,
종도 자유인도 없으며,
남자도 여자도 없습니다.
여러분은 모두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하나입니다.
(갈라 3, 28)"고 하였습니다.
그리스도교는 인간은
남자든 여자든 어린아이든
모두 양도할 수 없는
천부인권을 지녔다고
주장하였습니다.
또 교회는 혼인에 있어 본인의
자유의사를 최고로 중시하여
여성의 인권을 되찾아 주었으며
"하느님께서 맺어 주신 것을 사람이
갈라놓아서는 안 된다(마르 10,9)"
하여 혼인이 거룩한 성사이며
신비임을 가르쳐 왔습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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