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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홍) 2024년 4월 25일 (목)성 마르코 복음사가 축일모든 피조물에게 복음을 선포하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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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묵상ㅣ체험
★ 미사란 무엇인가?

133459 장병찬 [jesus_maria] 스크랩 2019-10-26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주 우리 하느님 찬미받으소서. 하늘 높은 곳에는 하느님께 영광. 내 영혼아, 주님을 찬미하여라! 지극히 거룩하시고 만군의 왕이시며 살아 계신 자비의 하느님, 오늘도 저에게 생명을 주셔서 감사하며 주님의 구속사업의 도구가 되게하시고 평온한 죽음을 맞게하소서. 원죄없이 잉태되신 성모 마리아여!

*~*~*~*~*~*~*~*~*~*~*~*~*~*~*~*~*~*~*~*~*~*

[ 온 세상과 모든 가정에 주님의 은총이 넘치기를 기도드립니다 ] 

[ 긴 고해를 하시는 분들은 명동성당의 상설고해소를 방문하세요 ]

 


미사란 무엇인가?

(미사의 신비)



1. 미사 중에 하느님의 아드님이 다시 사람이 되십니다.

따라서 모든 미사 중에, 무한한 은혜로 하느님의 성육화(聖肉化)의 신비가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이는 그분이 동정녀 마리아의 몸속에서 잉태되어 나셨던 신비와 진정 동일한 신비입니다.




[성인의 말씀]


* 성 아우구스티누스 : "사제의 직분은 얼마나 신비한가! 그의 손안에서 예수 그리스도가 다시 사람이 되는도다!"




2. 미사는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입니다.

그분은 모든 미사에서 베들레헴의 성탄과 똑같이 다시 태어나십니다.




[성인의 말씀]


* 성 요한 다마스체노 : "만약 여러분이 어떻게 빵이 예수의 몸으로 변하는가 저에게 묻는다면 이렇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성령께서 사제에게 영광을 드러내시고, 축복받은 동정녀 마리아에게 하신 것처럼 사제에게 역사하시는 것입니다."

* 성 보나벤뚜라 : "하느님은 제대에 내려오실 때에, 동정녀 마리아의 몸에 처음 내려오실 때와 꼭 같은 방식으로 오십니다."




3. 미사는 골고타 산의 희생과 같은 것입니다.

미사 중에 주님은 성 금요일에 그랬던 것처럼 돌아가십니다. 
미사는 골고타 산에서와 같은 무한한 가치가 있습니다. 
그리고 인간에게 그 가치만큼 값진 은총을 가져다 줍니다.
미사는 골고타 산의 모방이나 기념이 아닙니다. 미사는 골고타 산과 똑같은 희생이며, 단지 겉보기로서만 차이가 있습니다.
모든 미사에서 예수님은 우리를 위해 다시 피를 흘리시는 것입니다.




[성인의 말씀]


* 성 아우구스티누스 : "미사에서 그리스도는 죄인을 위해 새롭게 성혈을 흘리십니다."


4. 지상과 천국의 어떤 것도 단 한대의 미사만큼 하느님께 찬양을 올리거나 우리에게 은혜를 얻어주지 못합니다.


5. 우리는 미사를 통해 주님께서 고대하시는 가장 큰 찬미와 영광을 드립니다. 우리는 미사 중에 우리에게 내려주신 모든 은총에 대해 가장 완벽한 감사를 드리게 됩니다. 또 미사는, 지은 죄에 대한 그 어떤 가혹한 회개나 고행보다도 더 큰 보속이 됩니다.


6. 죄인의 회개를 위해 미사의 성스러운 희생을 바치는 것처럼 좋은 일은 없습니다. 방황하는 아이들을 위해 어머니가 미사에 참례한다면, 남편을 위해 아내가 미사에 참례한다면, 아내를 위해 남편이 미사에 참례한다면 그들의 가족은 얼마나 행복해지겠습니까?


7. 아무리 열렬히 기도하거나 연도를 드려도 미사만큼 연옥영혼에게 큰 도움이 될 수는 없습니다. 연옥에 있는 영혼들을 생각해 봅시다! 그들
에는 우리의 아버지나 어머니, 그리고 친구들도 있을 수 있습니다.


*~*~*~*~*~*~*~*~*~*~*~*~*~*~*~*~*~*~*~*~* 

“거룩한 연옥 영혼들과 하느님을 모르는 사람들과 하느님을 반대하는 사람들과 다른 신들을 믿는 사람들과 쉬는 교우들을 위해서” 라는 지향을 미사에 참례때 혹은 기도하면서 붙이면 매우 큰 선행과 보속을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성인의 통공 교리를 생활화 한다면 지상에서 행할 수 있는 선행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느님과 예수님과 성령께 찬미와 흠숭을, 하느님의 어머니이신 마리아와 성가정의 수호자이신 요셉께 사랑을!

 

http://예수.kr ,  http://마리아.한국)

 


자비의 예수님, 양점상 마리아와 장한상 요셉과 장가브리엘과 모든 거룩한 연옥영혼에게 구원의 은총 속에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교회와 교황님과 사제와 수도자와 온 세상의 모든 이들과 태아에게도 은총과 자비를 베푸소서. 온 세상과 우리 나라에도 사랑과 평화와 축복이 가득하게 이끌어주소서. 성모 마리아님과 배필이신 성 요셉과 성인의 통공 안의 모든 가족들은 하느님께 빌어주소서. 이 모든 것을 우리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삼위일체이신 하느님, 돌아가신 양점상 마리아와 장한상 요셉과 장가브리엘에게 자비를 베푸시어 천국에서 영원한 안식을 누리게 하소서. 주님의 어머니이신 마리아여, 양점상 마리아와 장한상 요셉과 장가브리엘를 위해 하느님께 자비를 빌어주소서. 아멘. 


※ 장미카엘 유럽에서 (체코) 2019.10.26, 체코 현지시각 오후 5시(한국 밤 12시) 한국행으로 출발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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