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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백) 2024년 4월 23일 (화)부활 제4주간 화요일아버지와 나는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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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묵상ㅣ체험
하느님과의 관계는 사랑을 실천하는 데 있음

133999 김중애 [ji5321] 스크랩 2019-11-21

 

 

하느님과의 관계는 사랑을 실천하는 데 있음

"나더러 주님, 주님 하고

부른다고 다 하늘나라에

들어가는 것이 아니다.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뜻을

실천하는 사람이라야 들어간다."

(마태 7,21)
이것은 예수께서 우리에게 주신

산상수훈 중에서 우리가 실천해야 할

중요한 것 중 하나입니다.

우리는 하느님과의 관계를

잘못 생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늘 좋은 느낌과 아름다운 말에

매료되어 때로는 삶을 제멋대로

굴러가게 방치하기도 합니다.

수의 이 말씀은 반석 위에

세운 집에 관한 비유앞에

나오는 것인데 이 비유는

삶의 유일한 토대로서

하느님의 뜻을 찾기 위한

정확한 가르침

전해주고 있습니다.
"주님 주님 하고 부른다고...."
분명한 것은 예수께서 산상수훈

(마태5-7장)에서 말하고자

하시는 것은 궁극적으로

하느님과의 관계는

말이 아니라 구체적인 사랑을

실천하는 데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 구체적인 사랑은

하느님 뜻에 대한 구체적인

순명으로 이어집니다.

 우리는 늘 구체적인 사랑보다

덜 가치로운 것을 하느님께

드리려는 유혹을 받고 있습니다.

그러나 하느님은

대용품에는 관심이 없으십니다.

-마음에서 우러 나오는 기도 중에서-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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