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GOOD NEWS 게시판

검색
메뉴

검색

검색 닫기

검색

오늘의미사 (홍) 2024년 4월 25일 (목)성 마르코 복음사가 축일모든 피조물에게 복음을 선포하여라.

나눔마당

sub_menu

자유게시판
[신앙묵상 31]인생의 길은 항상 열려 있다

219722 양남하 [simonyang] 스크랩 2020-02-29

인생의 길은 항상 열려 있다.

 

                                                           글쓴이/봉민근

 

 

인생의 길은 항상 열려 있다.

성공의 길도 실패의 길도 열려 있다.

 

선택의 문제다.

하느님은 천국도 지옥도 막아 놓지 않으신다.

 

다만 세상에는 좋은 길로 인도하시는 전능자의 손길을

외면하는 자와 받아 드리는 자가 있을 뿐이다.

 

하느님이 마련하신 방주에 들어 가고 안 들어 가고는  

자신이 결정 해야 한다.

 

그러나 그 댓가는 크다.

방주에 안들어 가면 누구나 죽을 수 밖에 없다.

 

말씀을 믿고 순종하는 자는

영원한 천국이 있을 뿐이요

 

불순종 하는 자에게는

지옥 형벌이 기다리고 있다.

 

자신의 완고한 고집이 인생을 망친다.

신앙은 이론이 아니다.

 

연습이 아니고 실제 상황이다.

놓치면 죽는다.


세상에 모든 것은

내 뜻대로 되지 않음을 깨달아야 한다.

 

내가 할수 있다는 오만함을 버리고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할수 있다고 믿어야 한다.

 

내 이론도 사상도 인생의 정답이 아니다.

내 생각과 추구하는 바에도 오류가 있음을 인정해야 한다.

 

인간은 완전하지 않다.

다만 완전을 추구 할 뿐이다.

 

그 누가 전능자 하느님과 같은 자가 있으리요.

그 분 앞에 나와 내 인생을 맡겨야 한다.

 

그분이 인도 하는 길이 진정한 길이요

생명의 근원이기 때문이다. 

 

인생은

곧 시들고 말라서 들의 풀과 같으나

 

그분의 말씀은 살아서 영원히 세상을 다스리시는 분임을

인정하는 인생이 복된 인생이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1 1,520 6

추천  1 반대  0 신고  

TAG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로그인후 등록 가능합니다.

0 / 500

이미지첨부 등록

더보기
리스트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