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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백) 2024년 4월 26일 (금)부활 제4주간 금요일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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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묵상ㅣ체험
밀알이 땅에 떨어져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는다.

138581 주병순 [miser0018] 스크랩 2020-05-29

 

복자 윤지충 바오로와 동료 순교자들

2020년 5월 29일 금요일 (홍)

 

☆ 성모 성월

 

♣ 성 바오로 6세 교황 (백)

 

오늘은 우리나라 124위 순교 복자들을 기념하는 날이다. 이 124위는

2014년 8월 16일 이 땅의 서울에서 프란치스코 교황의 주례로 열린

시복식을 통해 복자의 반열에 든 윤지충 바오로와 동료 순교자들이다.

곧, 한국 천주교회의 초기 순교자로, 신해박해(1791년), 신유박해(18

01년), 기해박해(1839년), 병인박해(1866년) 때 순교한 분들 가운데

한국 103위 성인에 포함되지 않았지만, 순교 사실이 새롭게 드러나고

각 지역에서 현양되던 분들이다.

한국 천주교회는 주교회의 1997년 추계 정기 총회에서 그동안 각 교구

별로 이루어지던 이들의 시복 시성을 통합 추진하기로 하고, 2001년

‘주교회의 시복시성 주교특별위원회’를 구성하면서 더욱 본격적인 준

비를 해 왔다.

대표 순교자인 윤지충의 순교일은 12월 8일이지만, 이날은 한국 교회

의 수호자, 원죄 없이 잉태되신 복되신 동정 마리아 대축일이라, 심사

숙고한 끝에, 윤지충은 전주교구 순교자이므로 전주교구의 순교자들

이 많이 순교한 5월 29일로 정하였다.

 

♤ 말씀의 초대

요한은, 형제들을 고발하던 자를 어린양의 피와 자기들이 증언하는 말

씀으로 이겨 냈다고 하는 소리를 듣는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자기 목숨을 미워하는 사람은 영원한 생명에 이르도록

목숨을 간직할 것이라고 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야고 1,12
◎ 알렐루야.
○ 시련을 견디어 내는 사람은 행복하다. 시험을 통과하면 생명의 화관

    을 받으리라.
◎ 알렐루야.

 

복음 <밀알이 땅에 떨어져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는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2,24-26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24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밀알 하나가 땅에 떨어져 죽

지 않으면 한 알 그대로 남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는다. 25 자기 목숨을 사랑하는 사람은 목숨을 잃

을 것이고, 이 세상에서 자기 목숨을 미워하는 사람은 영원한 생명에 이

르도록 목숨을 간직할 것이다.
26 누구든지 나를 섬기려면 나를 따라야 한다. 내가 있는 곳에 나를 섬기

는 사람도 함께 있을 것이다. 누구든지 나를 섬기면 아버지께서 그를 존

중해 주실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5470

 

말발도리 꽃 !

 

주님의

은총

 

지리산

생태

공원

 

살고

있는

 

말발

도리

 

순백

꽃망울

 

제대

에서

 

울리던

종소리

 

함께

모여

 

사랑

기쁨

평화

 

조랑

조랑

 

향기

로운

 

하얀

꽃줄기

 

무지개

이루어

 

바람에

흔들리고 있었습니다 ......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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