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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백) 2024년 4월 20일 (토)부활 제3주간 토요일(장애인의 날)저희가 누구에게 가겠습니까? 주님께는 영원한 생명의 말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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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이야기
★ 특별한 삶을 사는 사람

97444 장병찬 [jesus_maria] 스크랩 2020-07-04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주 우리 하느님 찬미받으소서. 하늘 높은 곳에는 하느님께 영광. 내 영혼아, 주님을 찬미하여라! 지극히 거룩하시고 만군의 왕이시며 살아 계신 자비의 하느님, 오늘도 저에게 생명을 주셔서 감사하며 주님의 구속사업의 도구가 되게하시고 평온한 죽음을 맞게하소서. 원죄없이 잉태되신 성모 마리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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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 세상과 모든 가정에 주님의 은총이 넘치기를 기도드립니다 ]



특별한 삶을 사는 사람

(묵상 : 필리피 2, 19-24)


하느님은 훌륭하고 잘난 사람을 쓰시는 것이 아니라 순종하고 충성된 사람, 주님을 향한 열정을 가진 사람을 쓰십니다. 우리는 주님만 바라보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착하고 바른 사람, 주님의 심장을 가지고 생각하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신앙인은 남들이 알아주지 않아도 주님을 바라보며 그 길을 가야 합니다.

하느님은 지금도 개개인의 모든 마음을 보고 계십니다. 오늘도 내 영을 통해서 “그 길이 옳은 길이냐?”고 묻고 계십니다. 이런 하느님의 음성을 듣지 못하는 것은 자신의 고집과 아집에 가려 있기 때문입니다.

티모테오는 사도 바오로에게 사랑하는 아들이라고 인정받을 정도로 특별한 사람이었습니다. 티모테오는 부족함을 채워주는 사람이었습니다. 바오로는 행동파지만 티모테오는 사색파였습니다. 부족함을 채워주며 조화를 이룰 줄 알았고 만들어주는 삶, 연결해주는 삶을 살았습니다. 또한 그는 아버지를 섬기듯 바오로를 섬겼습니다. 바오로가 순교한 후에 바오로의 남겨진 일들은 티모테오에 의해 움직여지고 세워졌습니다. 그는 바오로가 믿음의 자녀라고 칭할 정도로 인정받으며 그의 수제자, 계승자가 된 것입니다.

그리스도인의 삶 속에서 특별한 사람으로 특별하게 사는 비결이 무엇일까요?

첫째, 뜻을 같이 해야 합니다. 자신을 내세우면 공동체는 쉽게 깨지고 상처가 나게 됩니다. 티모테오처럼 자기의 좋고 싫음을 떠나 기다려주고 이해해주는 사람이 돼야 합니다.

둘째, 주님의 기쁨이 돼야 합니다. 자신의 주장이나 뜻을 관철시키기 위해 주님의 기쁨과 전혀 무관하게 행동하는 것은 기쁨이 아니라 상처와 아픔이 됩니다. 우리는 주님께서 기뻐하시도록 내 뜻과 달라도 참고 이해하며 용서하는 사람이 돼야 합니다.

셋째, 하느님의 질서를 깨뜨리지 말아야 합니다. 하느님께서는 우리의 신앙과 삶 속에서 반드시 지켜야 할 질서를 주셨는데 그것은 나라와 가정, 교회, 그리고 친교입니다. 목적이 아무리 좋아도 질서를 깨뜨리면 하느님의 기쁨이 되지 않습니다.

넷째, 늘 함께하며 변함이 없어야 합니다. 가장 귀한 사람은 끝까지 곁에 있는 사람입니다. 흠이 있어도 고난과 아픔의 자리에서 감싸주며 한몸처럼 함께해야 합니다. 티모테오는 늘 바오로와 함께 하였습니다. 그래서 바오로는 티모테오를 “내가 너를 낳았다”고 말했습니다. 평범하면서도 특별한 삶을 사는 사람은 언제나 그 자리에 있는 사람입니다. 어떤 어려움과 고난, 아픔이 닥치더라도 그 자리를 지키는 신앙인이 되기 바랍니다.

(최성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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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모든 연옥영혼에게 영원한 안식을 주시고,
특히 전세계로 퍼진 코르나19로 죽은 모든이에게 자비를 베풀어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아멘.

세계 곳곳에서 고통받고 신음하는 이들의 신음과 기도를 들어주시고, 국민들을 억압하고 탄압하는 지도자들이 회개하여 주님 품으로 돌아오게 하소서. 아멘.

성령의 불길이 한반도에서 전세계로 퍼져나가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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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한 연옥 영혼들과 하느님을 모르는 사람들과 하느님을 반대하는 사람들과 다른 신들을 믿는 사람들과 쉬는 교우들을 위해서” 라는 지향을 미사에 참례때 혹은 기도하면서 붙이면 매우 큰 선행과 보속을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성인의 통공 교리를 생활화 한다면 지상에서 행할 수 있는 선행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느님과 예수님과 성령께 찬미와 흠숭을, 하느님의 어머니이신 마리아와 성가정의 수호자이신 요셉께 사랑을!

 

http://예수.kr ,  http://마리아.한국)

 

 

삼위일체이신 하느님, 자비의 예수님, 양점상 마리아와 장한상 요셉과 장가브리엘과 모든 거룩한 연옥영혼에게 구원의 은총 속에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교회와 교황님과 사제와 수도자와 온 세상의 모든 이들과 태아에게도 은총과 자비를 베푸소서. 온 세상과 우리 나라에도 사랑과 평화와 축복이 가득하게 이끌어주소서. 성모 마리아님과 배필이신 성 요셉과 성인의 통공 안의 모든 가족들은 하느님께 빌어주소서. 이 모든 것을 우리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하는 일마다 잘되리라 (시편1,3) 

하는 일마다 잘되리라 (시편1,3) 

♥장한상요셉, 양점상마리아, 장가브리엘, 모든 거룩한 연옥영혼들 (성인의 통공)♥ 

♥안토니오 비오, 릿다, 미카엘, 이 땅의 모든 사람들 (성인의 통공)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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