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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는 땅과 하늘의 징조는 풀이할 줄 알면서 이 시대는 어찌하여 풀이할 줄 모르느냐?

221144 주병순 [miser0018] 스크랩 2020-10-23

 

 

연중 제29주간 금요일

2020년 10월 23일 (녹)

 

☆ 묵주기도 성월

 

♣ 카페스트라노의 성 요한 사제

 

♤ 말씀의 초대

바오로 사도는 에페소 신자들에게 그들이 받은 부르심에 합당하

게 살아가라고 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군중에게, 너희는 하늘과 땅의 징조는 풀이할 줄

알면서 이 시대는 어찌하여 풀이할 줄 모르냐고 하시며, 왜 올바

른 일을 스스로 판단하지 못하느냐고 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마태 11,25 참조
◎ 알렐루야.
○ 하늘과 땅의 주님이신 아버지, 찬미받으소서. 아버지는 하늘

    나라의 신비를 철부지들에게 드러내 보이셨나이다.
◎ 알렐루야.

 

복음 <너희는 땅과 하늘의 징조는 풀이할 줄 알면서 이 시대는

         어찌하여 풀이할 줄 모르느냐?>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2,54-59
그때에 54 예수님께서 군중에게 말씀하셨다.
“너희는 구름이 서쪽에서 올라오는 것을 보면 곧 ‘비가 오겠다.’

하고 말한다. 과연 그대로 된다. 55 또 남풍이 불면 ‘더워지겠다.’

하고 말한다. 과연 그대로 된다.
56 위선자들아, 너희는 땅과 하늘의 징조는 풀이할 줄 알면서,
이 시대는 어찌하여 풀이할 줄 모르느냐? 57 너희는 왜 올바른

일을 스스로 판단하지 못하느냐?
58 너를 고소한 자와 함께 재판관에게 갈 때, 도중에 그와 합의

를 보도록 힘써라. 그러지 않으면 그가 너를 재판관에게 끌고 가,
재판관은 너를 옥리에게 넘기고 옥리는 너를 감옥에 가둘 것이

다. 59 내가 너에게 말한다.
네가 마지막 한 닢까지 갚기 전에는 결코 거기에서 나오지 못할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5617

 

시월 까치 !

 

주님의

은총

 

가을

바람

 

따라서

텅텅

 

비어

가는

 

들판

가운데

 

시월

까치 떼

 

고향

산천

 

포근

포근

 

정다운

이야기

 

고이

모아서

 

어디나

기쁜

 

소식

전할 준비하나봅니다 ......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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