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GOOD NEWS 게시판

검색
메뉴

검색

검색 닫기

검색

오늘의미사 (백) 2024년 4월 19일 (금)부활 제3주간 금요일내 살은 참된 양식이고 내 피는 참된 음료다.

가톨릭마당

sub_menu

우리들의 묵상ㅣ체험
성령께 바치는 봉헌기도

129729 김중애 [ji5321] 스크랩 2019-05-16

 


성령께 바치는 기도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하느님의 영원하신 영이시여,

천상에서 증언하는 수많은

무리 앞에 무릎을 꿇고,

영혼과 육신을 합하여,

제 자신을 주님께 바치나이다.

주님의 눈부신 광채와,

주님의 흔들리지 않는 굳센 정의와,

주님의 사랑의 권능을 흠숭하나이다.

주님께서는 제 영혼의 힘이요

빛이시나이다.

주님 안에 제가 살고

움직이며 존재하나이다.

은총에 불충하여 주님께

걱정을 끼쳐드리는 일이

결코 없기를 간절히 원하옵고,

주님을 거스르는

미소한 죄에서도

이 몸을 지켜주시기를

간절히 청하나이다.

자비로이 저의

모든 생각을 살피소서!

제가 언제나 주님의 빛을

우러러보고,

주님의 음성에 귀 기울이며,

주님의 은혜로우신 감도를

따르게 하소서!

주님께 매달리며,

삶을 주님께 바치며

주님의 자비를 바라오니,

제가 약해질 때마다

도와주소서!

예수님의 부서진 발을 붙들고,

보배로운 피에 의지하며,

열려진 옆구리와

꿰뚫린 성심을 흠숭하며,

주님께 간구하오니,

흠숭하올 영이시여!

제 연약함을 돕는 이시여!

저를 주님의 은총속에

지켜주시어,

주님의 뜻을 어겨

죄짓지 않게 하소서!

거룩하신 영이시여!

성부와 성자의 영이시여!

제게 은총을 내리시어

언제 어디서나,

주님, 말씀하소서.

주님의 종이 듣나이다.” 라고

아뢸 수 있게 하소서!

우리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아멘!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3 2,154 0

추천  3 반대  0 신고  

TAG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로그인후 등록 가능합니다.

0 / 500

이미지첨부 등록

더보기
리스트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