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묵상ㅣ체험
- 이기정사도요한신부(군중에게 예수님이 오신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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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376 김중애 [ji5321] 스크랩 2018-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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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화요일)
군중에게 예수님이 오신답니다.
“예수님께서 그들과 함께
산에서 내려가 평지에 서시니,
그분의 제자들이
많은 군중을 이루고,
온 유다와 예루살렘,
그리고 티로와 시돈의 해안
지방에서 온 백성이
큰 무리를 이루고 있었다.
그들은 예수님의 말씀도 듣고
질병도 고치려고 온 사람들이었다.
그리하여 더러운 영들에게
시달리는 이들도 낫게 되었다.
군중은 모두 예수님께
손을 대려고 애를 썼다.
그분에게서 힘이 나와 모든 사람을
고쳐 주었기 때문이다.
(루카 6,17~19)”
군중이 예수님께 손대려고
애쓸 정도로 예수님은
이미 유명해졌습니다.
예수님께서 힘이 나왔으며
질병도 고치고 더러운 영들이
도망갔습니다.
지금도 성당미사 때
성체 모시려고 사람들이
몰려와야 정상이라봅니다.
가톨릭에서 제일 중요한 건
미사 핵심인 성체 예수님을
모시는 겁니다.
군중이 주님께 찾아가지 않고
세상곳곳 군중에게
예수님이 오신답니다.
예수님 모시고 속세 휘말린 몸
맑게 헹궈 새 삶의
한 주간 준비합시다.
예수님 모시고
하늘 중심 기도인 인격적
대화 나누면 우리가 변합니다.
속세 욕심보다 영적기쁨
감사할 주님의 날임
인터넷교리로 깨달읍시다.
유아세례,쉬셨던 신자 재교육은 인터넷교리가 최고!
인터넷 시대에 예비신자 교리는 인터넷교리가 최고!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