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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백) 2024년 4월 24일 (수)부활 제4주간 수요일나는 빛으로서 이 세상에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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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묵상ㅣ체험
아버지의 나라가 오소서 - 오늘의 기도(1673) ’18.9.10.월.

123326 김명준 [damiano53] 스크랩 2018-09-10


 

평화이시며 사랑이신 주님,

하느님의 뜻 안에서 기도드리오니
제(저희)가 우쭐거리지 않고 ‘척’하지 않고 ‘체’하지 않으며,
속을 깨끗이 하여 겉도 깨끗해져 겉과 속이 같이 깨끗하게 되어
겸손과 평화가 스며나오게 되도록 이끌어 주소서.

아멘
(하늘길 명혁다미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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