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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홍) 2024년 4월 25일 (목)성 마르코 복음사가 축일모든 피조물에게 복음을 선포하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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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묵상ㅣ체험
하느님의 말씀을 듣고 지키는 이들이 오히려 행복하다

133141 최원석 [wsjesus] 스크랩 2019-10-12

오늘 복음에서 주님은 어떤 사람으로 부터 이런 질문을 받습니다. 선생님을 배었던 모태와 선생님께 젖을 먹인 가슴은 행복합니다.그런 말을 들으면 당연히 나를 낳아 주었고 나를 키워 주신 나의 어머님..당연히 행복한것은 당연한 것이고 천국은 당연한 것이야 그리고 특권을 누릴 수 있는 분이지..이렇게 답할것으로 질문을 던진 이는 내심 바랬을 것입니다. 그러나 의외의 답변을 하십니다. 하느님의 말씀을 듣고 지키는 이들이 오히려 행복하다라는 말씀을 하십니다. 참 어려운 부분입니다. 그러나 이를 다시금 바라보았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예수님은 하느님의 아들입니다. 그러나 당신은 아들임에도 불구하고 당신은 강생 구속 ..천상에서 땅으로 내려 오신분입니다. 그것도 당신을 낳은 곳이 마굿간이고, 그리고 태어나셔서는 가난한 목수의 아들로 자라셨으며, 그리고 당신의 공생활 중에는 많은 이들의 표적으로 보내셨고 그리고 수고 수난을 격으셨습니다. 그리고 극한 고통 십자가를 지시고 그리고 처참한 죽음을 맞이하신 분이 주님이십니다. 하느님의 아들임에도 불구하고 당신은 그 고난의 길을 가신분입니다. 모든것의 주님은 하느님이고 우리 피조물은 그분의 질서를 지켜야지만이 존재로서 인정을 받고 행복해 질수 있다는 것을 당신 친히 보여주신 분입니다. 당신자신도 극한 고통속에서 죽음을 당하신것입니다. 왜 하느님의 영광을 위하여서 당신 친히 걸어가신것입니다. 하느님의 영광을 위하여서는 누구도 예외일수 없습니다. 주님 자신도 예외일 수 없이 당신의 십자가를 지고 가신분이 주님입니다. 어떤 피조물도 예외일수 없습니다. 구원의 길이 십자가의 길이고 그리고 누구나 다 가야만 하는 필수 코스입니다. 그것을 말씀하신것이 오늘 복음의 주님 말씀 같습니다. 그리고 십자가의 고통 넘어에 천국이 있습니다. 우리도 그것을 알고 가야만 하는 길입니다. 매정한 예수님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누구에게나 주어진 십자가의 길 묵묵히 오늘도 기쁘게 지고 가야겠습니다.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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