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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님미사강론]치욕이 없는 겸손함은 없습니다(2020.2. 7. 금요일)

136145 정진영 [jjwriter] 2020-02-18

프란치스코 교황님의 미사 강론입니다.

http://w2.vatican.va/content/francesco/en/homilies/2020.index.html

https://www.vaticannews.va/en.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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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님 강론 날짜] 2020 27일 금요일[연중 제4주간 금요일]

[강론 당일 독서와 복음 말씀] 1독서 : 집회서 47,2-11

화답송 : 시편 18(17),31.47 50.51(◎ 47ㄷ 참조)

복음 : 마르코 복음 6,14-29

http://maria.catholic.or.kr/mi_pr/missa/missa.asp?menu=missa&missaid=11609&gomonth=2020-02-07&missatype=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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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에서 교황, 치욕이 없는 겸손함은 없습니다  

 

 

그날의 복음을 언급하면서 프란치스코 교황은 그리스도인들에게 예수님과 요한이 보여주듯이 치욕을 당하는 길을 따르라고 권고합니다. 교황은 또한 사목자들에게 세속성, “더 높이 오르려는 유혹에 굴복하지 말라고 촉구합니다.

 

By Robin Gomes  

 

치욕을 두려워하지마십시오. “우리를 겸손하게 만드시기위해서 무언가를우리에게 보내주시기를 주님께 간청합시다. 바티칸 까사 산타 마르타에서 금요일 아침 미사에서 교황의 권고가 나왔습니다.

 

예수님의 길

세례자 요한 성인의 참수에 관한 그날의 복음 말씀을 묵상하면서 교황은 어떻게 세례자 요한이 예수님의 길을 보여 주기 위해서 하느님에 의해 파견되었는지 설명했습니다. 교황이 말했습니다. 마지막 예언자는 이렇게 말하는 은총을 입고 있었습니다. “이분이 메시아이시다”.

 

교황은 세례자 요한의 임무가 예수님께서 오시리라고 선포하고 사람들을 준비시키는 것이라기 보다는 그리스도를 증언하고 자신의 삶으로 그렇게 하는 것이었다고 설명했습니다. 하느님께서 우리 구원을 위해서 선택하신 길을 증언하는 것은 치욕을 당하는 길이라고 교황이 말했습니다. 바오로 성인은 이것을  필리피 신자들에게 보낸 서간에서 매우 분명하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당신 자신을 낮추시어 죽음에 이르기까지, 십자가 죽음에 이르기까지그리고 이 십자가 죽음, 이 자기자신을 멸하는 치욕을 당하는 이 길이 또한 우리의 길이고 하느님께서 그리스도인들을 위해서 보여 주신 앞에 놓여진 길입니다.

 

가장 치욕적인 종말

교황 성하는 세례자 요한과 예수님 모두 허영심과 교만의 유혹이 있었다고 지적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단식 후에 광야에서 악마에게 유혹을 받으셨습니다. 그리고 요한은 그가 메시아인지 그에게 묻는 율법학자들 앞에서 시험 받았습니다. 그는 그분의 대리인이라고 대답할 수 있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는 자기 자신을 낮추었습니다.”

 

교황은 두분 모두 사람들에 대해서 권위를 갖고 있었고 그분들의 가르침은 권위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두 분 모두 초라함의 순간들”, 일종의 인간적이고 영적인 암울함이 있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올리브 동산에서 그분의 순간이 있었고 감옥에 있던 요한은 예수님께서 정말로 메시아인지 의심의 나무좀에게 유혹을 받았습니다.

 

두 분 모두 가장 치욕스러운 방식으로 끝납니다”. 예수님께서는 십자가에서 죽으십니다. “가장 나쁜 범죄자들의 죽음, 육체적 윤리적으로 끔찍한”. “사람들 앞에서그리고 당신의 어머니 앞에서” “발가벗겨진죽음. 세례자 요한은 악에 나약한한 임금, “춤을 추는 한 소녀의 변덕과 간통한 한 여인의 증오에 의해 부패된한 임금의 명령으로 경비병에 의해 감옥에서 목이 베었습니다.

 

교황은 예수님께서 그를 평가하셨던 대로 여자에게서 태어난 가장 큰 인물 세례자 요한, 그 위대한 예언자는 예수님과 함께 두 분 모두 치욕의 길을 선택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리고 이것이 두 분이 우리에게 보여주시는 길 그리고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따라야 하는 길입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참행복이 이 겸손의 길을 가리킨다고 강조하면서 말했습니다.

 

세상의 길

치욕을 당하는 일 없이 겸손해 질 수는 없다고 강조하면서 교황 성하는 그날의 복음 말씀에서 배우라고 그리스도인들을 초대합니다.

 

프란치스코 교황이 설명했습니다. 우리가 교회에서 그리고 공동체 안에서 지위나 어떤 것을 가지려고 우리 자신이 주목 받으려고 노력할 때 그것은 세상의 길, 세속적인 길입니다. 그것은 예수님의 길이 아닙니다. 교황은 이 출세하려는 유혹은 또한 사목자들에게도 일어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교황은 이것이 자신이 참을 수 없는 불의(不義)라고 말했습니다. “목자가 이 겸손한 길을 따르지 않는다면 그는 예수님의 제자가 아닙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그는 수단을 입은 출세주의자입니다라고 덧붙여 말했습니다. “치욕이 없는 겸손은 없습니다”.

 

2020 271157

(최종 번역 날짜와 시간 2020 2 1814:17)

 

강론영어원문 -> https://www.vaticannews.va/en/pope-francis/mass-casa-santa-marta/2020-02/pope-francis-mass-santa-marta-humility-humiliation.html

 

 

 

<소리로 전하는 프란치스코 교황님의 심쿵 미사 강론>

1. 마리아 사랑넷 https://www.mariasarang.net/ (->신앙생활->교황님 미사 강론)

2. 팟빵 http://www.podbbang.com/ch/1771273(->교황님의 심쿵 미사 강론)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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