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너의 보물이 있는 곳에 너의 마음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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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529 주병순 [miser0018] 스크랩 2019-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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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알로이시오 곤자가 수도자 기념일
2019년 6월 21일 금요일 (백)
☆ 예수 성심 성월
알로이시오 곤자가 성인은 1568년 이탈리아의 귀족 가문에서 태어났다.
아버지의 대를 이어 군인이 될 처지였던 그는, 귀족 사회의 폭력과 방종
에 실망하고 선교사에 대한 열망으로 가득 찼다.
그는 17세 때 재산 상속의 모든 권리를 포기한 채 로마에서 예수회에 입
회하였다. 성인은 로마 전역에 흑사병이 번지자 환자들을 정성껏 돌보다
가 감염되어,
1591년 23세의 젊은 나이에 신학생 신분으로 세상을 떠났다. 1726년 베
네딕토 13세 교황은 그를 성인의 반열에 올리며 청소년의 수호성인으로
선포하였다.
♤ 말씀의 초대
바오로 사도는, “내가 자랑해야 한다면 나의 약함을 드러내는 것들을 자
랑하렵니다.”라고 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하늘에 보물을 쌓으라고 하시며, “너의 보물이 있는 곳에
너의 마음도 있다.”고 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마태 5,3
◎ 알렐루야.
○ 행복하여라, 마음이 가난한 사람들! 하늘 나라가 그들의 것이다.
◎ 알렐루야.복음 <너의 보물이 있는 곳에 너의 마음도 있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6,19-23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19 “너희는 자신을 위하여 보물을 땅에 쌓아 두지 마라. 땅에서는 좀과 녹이 망가뜨리고 도둑들이 뚫고 들어와 훔쳐 간다.
20 그러므로 하늘에 보물을 쌓아라. 거기에서는 좀도 녹도 망가뜨리지 못하고, 도둑들이 뚫고 들어오지도 못하며 훔쳐 가지도 못한다. 21 사실 너의
보물이 있는 곳에 너의 마음도 있다.
22 눈은 몸의 등불이다. 그러므로 네 눈이 맑으면 온몸도 환하고, 23 네 눈이 성하지 못하면 온몸도 어두울 것이다. 그러니 네 안에 있는 빛이 어둠이
면 그 어둠이 얼마나 짙겠느냐?”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5127
햇대 순 !
대나무
수풀
햇대
잔치
하늘
향해
가는
햇순
연둣빛
줄기
올라
가서
저녁
오면
별님
까지
닿을 것
같이
기쁨
평화
살랑
거리고 있어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