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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백) 2024년 4월 20일 (토)부활 제3주간 토요일(장애인의 날)저희가 누구에게 가겠습니까? 주님께는 영원한 생명의 말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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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묵상ㅣ체험
자선을 베풀어라.그러면 모든 것이 깨끗해질 것이다.

133193 최원석 [wsjesus] 스크랩 2019-10-15

 

오늘 복음을 묵상하여 보면서 참 공평하신 주님입니다. 오늘 복음에서 주님의 제자들이 손을 씻지 않은 상황에서 식사를 합니다. 그것을 바리사이들이 보고 뿌리퉁한 표정으로 당신의 제자들은 손을 씻지 않은 상태로 식사를 하오 ? 하면서 아주 수준이 낮은 사람 혹은 죄인 취급을 합니다. 여러가지 자신의 기준 혹은 사회적인 통념상의 기준으로 사람을 평가하고, 더 넘어에 인간을 평가하기까지 혹은 죄인 취급을 하는 경우입니다. 흔히 이런 경우지요 ..저가 중고등학교 다닐때 이야기입니다. 하도 이곳 묵상글에 저의 학창시절의 반에서 바닦이야기를 하여서 잘 아실 것입니다. 저는 공부를 못했어요..공부를 못하고 무엇하나 잘하는 것이 없는 저로서는 하고 다니는 것이 별볼일 없는 저로서는 주변 사람들 눈에도 그렇고 그런 사람으로,  좀 부족한 사람으로 평가를 받았던것 같습니다. 죄인 아닌 죄인으로 취급을 받았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더욱 의기 소침하였습니다. 제자들이 손을 않씻고 밥을 먹는 것을 보고 잘난 사람들이 보고 죄인 취습합니다. 그 기준은 인간의 기준이지요 ..앞서 저가 공부 못해서 고개를 숙이고 다니다 보니 사람들이 제는 무엇인가 부족해 하면서 사람들의 기준으로 저를 평가하였던 것과 같은 것입니다. 그러나 주님은 새로운 혹은 옮바른 시선을 갖도록 알려주십니다. 진정으로 깨끗한 것은 순수한 영혼 ..순수한 영혼의 뿌리는 하느님의 사랑을 진심으로 실천하는 사람이 진정으로 순수 영혼이고 깨끗하고 완전한 영혼이라고 하십니다. 가십의 눈을 버리고 순수한 영혼으로 다시금 태어나야 겠습니다. 공부를 못하였다고 고개 팍 숙이고 살필요 없습니다. 남과 비교하여서 못산다고 그것으로 죄인 아닌 죄인으로 살 필요없습니다. 주님은 그것으로 나를 바라보시는 분이 아니지요 .비교를 하시는 분도 아니고 오로지 나 우리 각자각자를 바라보십니다. 최고로 창조한것이 우리 각자각자입니다.  그리고 당신의 사랑을 진심으로 전하는 사람의 손과 발을 어여삐 여기십니다. 그분 사랑안에 머물기 위해서는 측은한 마음으로 사랑의 손과 발이 되는 것이 주님의 마음입니다..주님의 마음 ..사랑의 마음입니다..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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