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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ㅣ생활ㅣ시사용어
에이징 인 플레이스(Aging in place)

5119 박남량 [narcciso] 스크랩 2020-03-29

 


에이징 인 플레이스(Aging in place)



 

지역사회를 중심으로 하여 노인보건의료정책의 목표와 전략이 세워지고, 공공 분야에서 노인 돌봄이 이루지는 정책으로 가정에서 노후를 보내는 개념을 가리켜 에이징 인 플레이스(Aging in place)라고 한다. 은퇴 후 고령기에 접어들어 거동이 불편한 상황 속에서도 시설입소보다는 '내 집에서 노후를 보내는' 것이 가장 중요한 키워드이다.

에이징 인 플레이스(Aging in place)에 대한 국제사회의 목소리는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다. 나이가 들어 거동이 불편해도 시설에 격리되지 않고 자신이 살던 동네에서 노후를 보낼 수 있는 권리를 보장하라는 내용이다. 자신이 살던 장소에서 계속해서 늙어가면서 건강상태나 경제적 여건이 변화하더라도 자신이 살아왔던 지역공동체 내에서 지속적으로 거주하는 생활방식을 말한다.

고령기가 되면 신체 및 서비스 환경이 자신의 필요를 충족시킬 수 있어야 하며, 안전하고 독립적이며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주거환경과 서비스 이용환경 마련이 필수적이다. 이러한 환경 속에 노인세대가 살아갈 수 있도록 주택도 개조해주고 노년이 즐거울 수 있도록 필요한 서비스 컨설팅 또는 자원 연계를 하는 정책이 바로 에이징 인 플레이스(Aging in place)이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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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징 인 플레이스(Aging in place),시사용어,시사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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