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묵상ㅣ체험
-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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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472 김중애 [ji5321] 스크랩 2020-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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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
고통을 멎게 해달라고
기도하지 말고
고통을 이겨 낼 가슴을
달라고 기도하라...(타고르)
어둡다고 불평하는 것보다
작은 촛불 하나라도 켜는 것이
낫다,는 말이 있습니다.
고통은 우리네 삶의 일부입니다.
당연한 걸로 생각하세요.
神이 선물을 줄 땐
고통의 보자기에 싸서
준다고 합니다.
시련과 고통이 다가올 때....
아, 내게도 축복이 임하겠구나..
하고 감사해 보세요.
오늘 밤,
기도하실 때,
"어떤 고통이 오더라도
이겨낼 능력과
사랑의 마음"을 주십사고.....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