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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백) 2024년 4월 20일 (토)부활 제3주간 토요일(장애인의 날)저희가 누구에게 가겠습니까? 주님께는 영원한 생명의 말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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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이야기
생 명

97480 유재천 [yudobia] 2020-07-14

 

 



                                 생 명 

 

       9 일 오전 갑짜기 서울 시장의 행방을 알수 없다고 TV뉴스가 신경을 쓰게

       만들었지요

       관심 있는 이들은 서너가지 의문을 말하곤 했지요

       자살인지, 납친지 등 예상들을 했었지요

       그는 어딜 갔을까, 궁금 했었지요

       한 7시간이 지났을까, 드디어 딸이 실종 신고를 경찰에 정식 신고 했다는 얘기가

       9일 저녁 시간에 TV에서 방영 됐지요

       경찰 등 700여명이 와룡 공원과 숙정문이 있는 곳을 수색한다고 했지요

       그후 두어시간 후인 10일 0시쯤 시신을 발견했다고 했지요

       모두가 충격을 받았지요

       자살이어서 충격을 받았지요

       고 노무현 대통령의 언덕 사건, 노회찬의 자살 사건등이 연관져 생각 납니다

       생명은 고귀한것인데 왜 극단적 행동을 해야만 하는지...

       누군가가 양심에 가책을 받아 그런 극단적 행동을 했다고 했지요

       여러가지 의문이 모아지기 시작 했지요

       전 비서와의 성 피해 사건 때문에 극단적 행동이라고 말입니다

       생명은 무엇보다 귀한것인데 말입니다

       10일 아침이 밝았습니다

       한 이틀전에 전 비서가 성 추행 사건을 고소 했다는 얘기가 있어지요

       그리고 사람이 죽었으니 조사 불능이라는 얘기도 떠돌았지요

       이제 5일장을 치뤘습니다

       사건이 생긴지 6일 이나 지났는데 시끄럽습니다

       조사를 해서 진상을 알아야 한다고 말입니다

       피해를 입은 여성 입장애서는 당연한것이 아닌지 생각됩니다

       집 한채없이 검소하게 살며 정의로워서 기대고 싶은 사람이 많은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잡음이 잃고있지요

       14일 오전에는 박원순 서울 시장의 성 추행 혐의로 고소한 피해자가 경찰에

       출석해서 조사를 받았다고 합니다

       국회에서도 조사를 해야한다고 하지요

       때로는 사람이니 그럴수도 있다고 하는 경우도 있어서 자칫 잘못하면 옳바른 삶에

       먹칠을 할수도 있지요

       우리는 살면서 잘못 생각을 할수도 있고 잘못된 행동을 할수도 있지요

       아무리 친분이 있다고 해서 잘못하는 일을 눈감아 주는것 큰 잘못이지요

       지인이나 절친한 이의 잘못을 알려주고 도움을 주는것은 우리 인간의 도리

       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착실하게 하루하루를 사는 이 많습니다

       옳바르게 살려고 노력하는 이 많습니다

       우리의 근본은 깨끗합니다

       이웃에게 피해가 되지 않도록 힘 쓰면 나도 편해지지요

       이웃을 돕고 살겠다는 좋은 정신만 있으면 우리는 좀더 행복한 삶을 누릴 수있다고

       생각하면서 오늘 하루를 맞고 있습니다

                                                          (작성 ; 2020. 07. 14.)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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