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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백) 2024년 4월 18일 (목)부활 제3주간 목요일나는 하늘에서 내려온 살아 있는 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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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이야기
★ 그들 자신이 어둠이 되었다 (아들들아, 용기를 내어라 / 가톨릭출판사)

98174 장병찬 [jesus_maria] 스크랩 2020-10-24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주 우리 하느님 찬미받으소서. 하늘 높은 곳에는 하느님께 영광. 내 영혼아, 주님을 찬미하여라! 지극히 거룩하시고 만군의 왕이시며 살아 계신 자비의 하느님, 오늘도 저에게 생명을 주셔서 감사하며 주님의 구속사업의 도구가 되게하시고 평온한 죽음을 맞게하소서. 원죄없이 잉태되신 성모 마리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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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 세상과 모든 가정에 주님의 은총이 넘치기를 기도드립니다 ]


 

 

 

옷타비오 신부를 통해 사제들과 신자들에게 주신 예수님의 메시지  

("아들들아, 용기를 내어라!"에서/ 1999.10.30 교회인가/ 가톨릭출판사)

 




그들 자신이 어둠이 되었다


나는 네가 하느님의 말씀에 귀 기울이기를 거부하는 인간의 어리석음이 어느 정도로 큰 지를 잘 기억해 두기 바란다. 하느님께서는 인간을 바른 길로, 곧 당신께로 도로 데려오시려고 아버지의 사랑으로 끊임없이 부르고 계시건만, 또한 너무도 귀가 먹은 인간들을 그 죽음 같은 잠에서 깨우시려고 하는 수 없이 준엄한 수단을 동원하기도 하시건만, 인간의 무분별의 결과로 일어나는 홍수와 지진 같은 수많은 재앙도 그들에겐 아무 소용이 없었다.

아들아, 사람들의 무분별과 내게 봉헌한 숱한 이들의 무자각을 깊이 성찰하며 묵상해 보아라. 이 봉헌자들은 진리를 가르치는 사람이 되고 어둠을 흩어 버리는 불켜진 등불이 되라고 택함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그들 자신이 오히려 어둠이 되어 버려서, 사람들이 말하고 저지르는 흉악한 일들을 눈이 있어도 보지 못하고 귀가 있어도 듣지 못한다. 그러한 일들은 사탄과 그 군대의 직접적이고 개별적인 개입이 없고서는 설명될 수 없는 것이니, 사탄은 갈수록 더 끔찍하게 연쇄적으로 계속 일어나는 모든 가공할 음모와 공모의 주동자요 우두머리인 까닭이다. 오늘날에는 어둠 속에 잠겨 있는 소경들만이 교회를 분열시키는 것과 교회와 함께 세상의 모든 민족들을 분열시키는 것이 무엇인지를 보지 못할 따름이다. 사탄의 압제력이 더 이상은 나아갈 수 없을 정도로 최대치에 이르고 있는 것이다.
내가 늘 말했듯이, 아들아, 나는 '사랑'이기에 악을 원하지 않는다. 나는 무한히 완전한 하느님이지만, 악은 언제나 불완전한 것이다. 하지만 내가 악을 허락하는 것은 선을 위한 방편으로 쓰기 위함이다.


내 신비체에 필요한 정화

사탄은 악에 단단히 들러붙어 있었고 지금도 그렇기 때문에, 그 스스로 이를 알면서도, 악의에 차서 마구 날뛰는 그의 격한 활동을 그만둘 수가 없다. 아들아, 사람들은 이제 이 엄청난 대결의 최종 단계에 이르고 있는 중이다. 이 단계에서 너희는 하느님과 내 교회에 대한 가장 터무니없는 배신과 가장 소름끼치는 모독이, 바로 그런 것을 막는 용맹한 수호자가 되어야 할 사람들에 의해서 저질러지는 것을 목격하게 될 것이다.

아들아, 뭇 민족과 나라들이 치료되긴 하겠지만, 얼마나 비싼 대가를 치러야 할지 모른다! 이에 대해 알고자 한다면 성서를 주의 깊게 읽어 보면 된다.
아들아, 너는 내게 이렇게 질문하고 싶겠지? : "살아 계신 하느님의 아들이신 당신께서는 마귀들이 본래 있었던 고통스러운 곳으로, 곧 지옥으로 내쫓으심으로써 그들의 활동을 무력화시키실 수 있지 않으십니까?"
아들아, 나는 하느님이니까 물론 그렇게 할 수 있다. 그러나 내가 그렇게 하지 않는 데는 그럴 만한 이유가 있는 것이다.
앞의 메시지들에서 이미 그 이유 가운데 몇 가지를 네게 말해 주었지만, 언젠가 내가 내 몸으로 정화를 치렀던 것처럼 내 신비체도 정화의 때를 치러야 할 필요가 있다. '자비'와 '정의'가 온전히 이루어져야 하기 때문이다.

내 호소가, 거듭된 내 호소가 아무 소용이 없었다. 나의 신성한 약속도 아무 소용이 없었고, 나와 너희 어머니의 수많은 개입도 거의 소용이 없었고, 내 경고도 아무 소용이 없었다. 극소수 만이 이를 받아들였을 뿐이다. 그런데 그 호소나 경고는 성부와 성령과 함께 한 천주이고 성부의 외아들인 나의 자비로운 성심에서 나온 것들이었다. 인간은 어리석은 불신으로 말미암아 그런 나를 온갖 방식으로 비웃고 조롱하고 모욕한 것이다. 그러니 하느님의 진노가 얼마나 무서운지 보게 되지 않겠느냐? 그것을 원한 것도 불러일으킨 것도 그들이니 말이다!

어리석은 자들은 내 원수요 그들의 원수이기도 한 자들의 식탁에 앉았다. 그런 자들의 유혹에 속아넘어갔기 때문이다. 사탄이 이 어리석은 자들을 더없이 천박한 정욕으로 그 자신에게 비끄러매어, 영원한 저주 속으로 데려간 것이다.
무관심한 자들도 원수의 손에 넘어갔다. 그 가운데는 내게 봉헌한 이들과 주교들도 있는데, 그들은 이제 원수와 협력하여 그 흉측한 농간을 보조하고 있다. 원수는 이런 성공들을 매우 뽐내고 있고, 놓치지 않으려고 경계를 게을리하지 않는다. 이것이 그로 하여금 내게 대한 증오를 폭발시키면서 십자가의 실패와 무익함을 비난할 수 있게 하는 성공들인 까닭이다. 헛된 망상을 품고 있는 가련하고 어리석은 그는 하느님의 전능이 하늘과 땅에 한없이 크게 나타나는 것을 보게 되리라! 그러나 그는 내가 엄위와 영광을 크게 떨치며 세상에 다시 와서 산 이와 죽은 이를 심판할 마지막 때가 되어야 비로소 그것을 온전히 확신하게 될 것이다.


나를 믿는 이는 영원히 죽지 않으리라

사탄은 하느님의 '사랑'과 '정의'의 능력으로 이루어질 또 하나의 일을 보게 되리니, 그것은 일찍이 그런 적이 없었을 만큼 찬란히 빛날 교회, 하늘과 땅의 황홀한 광경이 될 교회이다. 굽힐 줄 모르는 원수인 그는 그의 사악한 활동으로 내 교회를 죽일 수 있다는 희망에 부풀어오른 바로 그 순간에 교회의 전반적인 쇄신에 그 자신이 중요한 일역을 했다는 사실을 어쩔 수 없이 인정하게 되리라...

아들아, 때가 되었다. 착한 사람들이, 모든 착한 사람들이, 내 교회와 함께 온 인류를 연루시키며 진행되고 있는 이 시대의 사건들을 분명히 의식하고 분명히 보아야 할 때가 되었다.
거짓말을 하거나 실망시키는 법이 없으신 분을 믿고, 굳게 믿고, 바라고, 사랑하여라.

나를 믿는 이는 영원히 죽지 않으리라. 홀로 나만이 '부활'이요 '생명'이다. 나를 믿고 사랑하는 사람은 내가 그 원수들의 격노에서 구해주고, 시련의 때에도 잊지 않겠다.
네게 강복한다. 아들아, 두려워하지 말아라. 하느님의 영원한 '말씀'인 나 예수가 너를 사랑하는 것처럼 너도 나를 사랑하여라.

(1977년 11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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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모든 연옥영혼에게 영원한 안식을 주시고,
특히 전세계로 퍼진 코르나19로 죽은 모든이에게 자비를 베풀어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아멘.

세계 곳곳에서 고통받고 신음하는 이들의 한숨과 기도를 들어주시고, 국민들을 억압하고 탄압하는 지도자들이 회개하여 주님 품으로 돌아오게 하소서. 아멘.

성령의 불길이 한반도에서 전세계로 퍼져나가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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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한 연옥 영혼들과 하느님을 모르는 사람들과 하느님을 반대하는 사람들과 다른 신들을 믿는 사람들과 쉬는 교우들을 위해서” 라는 지향을 미사에 참례때 혹은 기도하면서 붙이면 매우 큰 선행과 보속을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성인의 통공 교리를 생활화 한다면 지상에서 행할 수 있는 선행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느님과 예수님과 성령께 찬미와 흠숭을, 하느님의 어머니이신 마리아와 성가정의 수호자이신 요셉께 사랑을!

 

http://예수.kr ,  http://마리아.한국)

 

 

삼위일체이신 하느님, 자비의 예수님, 양점상 마리아와 장한상 요셉과 장가브리엘과 모든 거룩한 연옥영혼에게 구원의 은총 속에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교회와 교황님과 사제와 수도자와 온 세상의 모든 이들과 태아에게도 은총과 자비를 베푸소서. 온 세상과 우리 나라에도 사랑과 평화와 축복이 가득하게 이끌어주소서. 성모 마리아님과 배필이신 성 요셉과 성인의 통공 안의 모든 가족들은 하느님께 빌어주소서. 이 모든 것을 우리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하는 일마다 잘되리라 (시편1,3) 

하는 일마다 잘되리라 (시편1,3) 

♥장한상요셉, 양점상마리아, 장가브리엘, 모든 거룩한 연옥영혼들 (성인의 통공)♥ 

♥안토니오 비오, 릿다, 미카엘, 이 땅의 모든 사람들 (성인의 통공)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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