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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지순례ㅣ여행후기
제주성지 순례 3박4일 32만원 순례 안내

1242 오완수 [ohsoo] 스크랩 2020-11-05

+찬미예수님 

 

제주도는 ①삼국시대 ②고려시대 ③조선시대 ④일제시대 ⑤미군정 ⑥이승만 집권기⑦6,25전쟁후  까지 고난의 세월속에 제주도민은 삶을 살아 온 것 같다.

옛날부터 제주도는 한반도 육지의 집권자들이 정권을 유지하는 과정 중에 세금 잘 바치는 착한 사람들로 생각하고 끊임없이 제주도를 수탈하고 정권에 도전하는 사람들의 유배지로 만들었다.

그런 과정에 제주도민들은 겉으로 들어나지 않았지만 마음속 깊이 육지의 집권자들에 대해 반감과 한을 가지고 있는 것 같다.

그리고 제주도민을 더욱 격분케 한 것은 조선 인조 때 1626년부터 200년 간 1826년까지 제주도민들은 육지를 못 나가게 하는 출륙금지령을 내린다. 배 만드는 기술같은 것은 필요없고 , 육지에서  맛볼 수 없는  제주에서만 나는 바다속에 진귀한 어류를 잡아 바치라는 것 과 열심히 농사지어 세금많이 바치라는 것이다.  

그래서 오랜 세월속에 고난의 삶을  살아온 그곳 제주에서 성지 순레를 뜻 깊게 할려면 제주도의 역사 와 제주도민들의 살아온 이야기와 그 속에 1801년 신유박해 때 정약용선생 집안의 정난주마리아가 모슬포 근처  대정에 유배 온 이야기 , 1845년 김대건신부, 다블뤼신부, 페레올주교와 상해를 출발해서 조선으로 입국하려다 풍랑을 만나 제주 한경읍 용수리에 표착하는 이야기, 1857년 김기량형제가 풍랑을 만나 홍콩으로 배가 떠 내려가서 프랑스신부를 만나 세례를 받는 이야기, 1899년 파리외방선교회 페네신부와 김원영신부가 뮈텔주교의 인사발령으로 제주도에서 시작하는 선교이야기 ,1901년 김원영신부와 페네신부가 선교하는 과정에 제주지역 토착세력 간 의 큰 다툼 이야기,  1947년 김달삼이 이끄는 남로당 제주당이 미군정 과 이승만 정권의 정책에 반대하며 투쟁을 벌인 이야기, 1954년 6,25전쟁이 끝나고 가난한 제주신자들을 가난에서 벗어 나는일 을 도운 임피제신부 이야기 를 알고 묵상하며 가면 더 가슴깊이 아름다운 제주도를 이해할 수 있고 자연속에서 걸어며 주님을 만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면 사제47명, 본당28개, 공소8개, 인구 65만명에 신자 7만6천명 의 제주교구를 더 잘 알 수 가 있다.

성지 순례 3박4일 동안  성지 7곳과 기도, 미사와 꼼꼼한 제주역사와 한국천주교회사를 들어며 순례를 한다. 금액도 저렴하다(3박4일32만원), 호텔도 좋다(제주시연동아시아호텔), 식사는 너무 좋다(위를 살살 녹인다. 조식은 호텔식,제주 흑돼지오겹살 무한리필,조껍데기 막걸리 한 주전자 . 추자도에서는 조기정식) ,각 지역공항에서 출발한다.

신청  010.5150.2625

 

https://m.blog.naver.com/soulpilgrim/221731668450

 

상기클릭하셔요

초대제주교구장을 역임한 박정일미카엘 주교님과

함께한  3박4일 제주 성지 
순례기
읽어
보셔요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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