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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 승천 대축일 독서 묵상] (묵시 11,19ㄱ; 12,1-6)

140141 김종업 [rlawhddjq] 스크랩 2020-08-16

 

 

2020년 8월 15일 토요일 [(성모 승천 대축일]

<태양을 입고 발밑에 달을 둔 여인>

(묵시 11,19; 12,1-6)

11,19 하늘에 있는 하느님의 성전이 열리고 성전 안에 있는 하느님의 계약 궤가 나타났습니다.

계약 궤’- 속죄판(대속의 예수때문에천사가 심판을 할 수가 없어 죄인들이 용서를 받는 그 하느님의 구원의 약속그 계약의 궤이다그것이 하느님나라의 원리이고 그 하느님의 계약이 나타난 것이다.


12,1 그리고 하늘에 큰 표징이 나타났습니다태양을 입고 발밑에 달을 두고 머리에 열두 개 별로 된 관을 쓴 여인이 나타난 것입니다.

여인여자(테무트)는 그릇을 뜻한다곧 흙으로 빚어진 피조물인 사람으로 열두개의 별을 받은 열두지파인 아들들사도교회를 뜻한다.


(시편89,36-38) 36 나의 거룩함을 걸고 이 하나를 맹세하였노라나는 결코 다윗을 속이지 않으리라. 37 그의 후손들은 영원히 존속하고 그의 왕좌는 태양같이 내 앞에 있으리라. 38 구름 사이에 자리 잡은 충실한 증인으로 영원히 지속되는 달과 같으리라.”

태양과 달은 빛이신 예수님을 뜻한다.


그리고 요셉의 꿈 (창세37,9) 9 그는 또 다른 꿈을 꾸고 그것을 형들에게 말하였다. “내가 또 꿈을 꾸었는데해와 달과 별 열한 개가 나에게 큰절을 하더군요.”

요셉 또한 예수님의 모형으로예수님께서 해와 달과 별의 머리로 열두 아들 사도인 교회의 큰절을 받는곧 교회는 그분의 지체가 되는 것이다다시 그 예수님을 머리로 교회가 깨달음으로 낳아야 한다는 것이다.


그 여인은 아기를 배고 있었는데해산의 진통과 괴로움으로 울부짖고 있었습니다.

깨달음은 아기를 낳는 그 진통의 시간이 필요하다.

예수님의 죽음을 듣고 애통애하는근심하는 제자(12)들에게~

(요한16,21-22) 21 해산할 때에 여자는 근심에 싸인다진통의 시간이 왔기 때문이다그러나 아이를 낳으면사람 하나가 이 세상에 태어났다는 기쁨으로 그 고통을 잊어버린다. 22 이처럼 너희도 지금은 근심에 싸여 있다그러나 내가 너희를 다시 보게 되면 너희 마음이 기뻐할 것이고그 기쁨을 아무도 너희에게서 빼앗지 못할 것이다.

열두제자교회에게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을 깨달으라낳아라 하신다그러면 애통과 근심이 기쁨으로 바뀔 것이라 하신다.


그런데 또 다른 표징이 하늘에 나타났습니다크고 붉은 용인데머리가 일곱이고 뿔이 열이었으며 일곱 머리에는 모두 작은 관을 쓰고 있었습니다.

붉은 용옛뱀으로 악마사탄이다(9곧 예덴의 선이 악을 품어 생명(구원)을 주는 나무를 선악의 법의 나무로 거짓되게 했던 그 뱀으로하느님의 계명말씀을 인간의 계명으로그 거짓 가르침으로 구원을 방해한다.


용의 꼬리가 하늘의 별 삼분의 일을 휩쓸어 땅으로 내던졌습니다그 용은 여인이 해산하기만 하면 아이를 삼켜 버리려고이제 막 해산하려는 그 여인 앞에 지켜 서 있었습니다.

뱀의 거짓그 거짓 가르침으로 올바른 하늘의 진리를 깨닫지낳지 못하게 거짓 예언자(무법자)를 통해 호시 탐탐 노린다.


(2테살2,9-12) 9 그 무법자가 오는 것은 사탄의 작용으로그는 온갖 힘을 가지고 거짓 표징과 이적을 일으키며, 10 멸망할 자들을 상대로 온갖 불의한 속임수를 쓸 것입니다그들이 진리를 사랑하여 구원받는 것을 거부하였기 때문입니다. 11 그러므로 하느님께서는 그들에게 사람을 속이는 힘을 보내시어 거짓을 믿게 하십니다. 12 진리를 믿지 않고 불의를 좋아한 자들이 모두 심판을 받게 하시려는 것입니다.

기적신비에 빠진 이들에게는 그런 일이 자꾸 생기게 되어 있다는 것그러니 기적과 신비적인 일을 믿지 말아야 하는 것이다.


5ㄱ 이윽고 여인이 아들을 낳았습니다그 사내아이는 쇠지팡이로 모든 민족들을 다스릴 분입니다.

쇠지팡이로 다스릴 분은 예수님 이십니다.


(시편2,7-12) 7 주님의 결정을 나는 선포하리라나에게 말씀하셨다. “너는 내 아들내가 오늘 너를 낳았노라. 8 나에게 청하여라내가 민족들을 너의 재산으로땅 끝까지 너의 소유로 주리라. 9 너는 그들을 쇠 지팡이로 쳐부수고 옹기장이 그릇처럼 바수리라.” 10 이제 임금들아깨달아라세상의 통치자들아징계를 받아들여라. 11 경외하며 주님을 섬기고 떨며 그분의 발에 입 맞추어라. 12 그러지 않으면 그분께서 노하시어 너희가 도중에 멸망하리니 자칫하면 그분의 진노가 타오르기 때문이다행복하여라그분께 피신하는 이들 모두!


5그런데 그 여인의 아이가 하느님께로그분의 어좌로 들어 올려졌습니다. 6 여인은 광야(광야교회)로 달아났습니다거기에는 하느님께서 마련해 주신 처소가 있었습니다.

= ‘그분의 어좌로 들어 올려 졌습니다’.-예수님의 승천이다예수님의 승천 후 교회는 하느님께서 예비하신 처소에서 양육을 받는다그 보살핌의 처소란 우리 삶의 현장인 것이다.

예수님께서 40일 동안 광야에서 사탄의 유혹을 받으셨듯이 교회인 여자우리 또한 육의 뜻을 만족시켜주는 그 사탄의 유혹을 삶 속에서 이겨내야살아내야 하는 훈련을 받는 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그 유혹에 늘 넘어진다는 것을내 뜻을 위해 하느님의 듯에 불순종하는그 우리의 나약함을 경험하고깨닫고 인정하게 된다.


(로마11,32) 32 사실 하느님께서 모든 사람을 불순종 안에 가두신 것은모든 사람에게 자비를 베푸시려는 것입니다.


그때그래서 예수님께서 대신 죽으러 오셨다는 말씀에 감사하며 그 사탄의 유혹을 이겨 내시고 우리에게 구원의 승리를 전가시켜 주신그 승리의 주님께 피신하며 살아가는 것이 신앙생활인 것이다그렇게 하느님의 보호하심이 이끌어 가신다.


(1코린15,57-58) 57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우리에게 승리를 주시는 하느님께 감사드립시다. 58 그러므로 사랑하는 형제 여러분굳게 서서 흔들리지 말고 언제나 주님의 일을 더욱 많이 하십시오여러분의 노고가 헛되지 않음을 여러분은 알고 있습니다.

(요한6,29) 29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셨다. 하느님의 일은 그분께서 보내신 이를 너희가 믿는 것이다.”

속죄판으로 오신곧 죄인들의 속죄 제물로 십자가를 지신 예수님을 구원의 진리로 믿는 것깨닫는 것낳는 것이다아멘.

 

오늘 우리들이 여인여자를 성모님으로만 묵상한다면 하느님예수님과 상관이 없는 자기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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